• [씁쓸한] 내부고발자로 찍혀 따돌림 당하는 의사.jpg2015.07.22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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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저분 잘되었음 좋겠다
치과는 레알쓰레기 같은 곳이 넘치죠
서울 마포 그린 치과
오늘 아침 새벽6시에도 사람들 줄서서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휴가때 한번 찾아가 볼까?
양심 있으면 왕따가 되는 지옥불반도
진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게 이해가 가네.

보통 개업의들 병원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만큼 사람이 많은건 보기 힘든데.
의느님
치과 언제 한번 가야하긴 하는데.... 큰 맘 먹게되면ㅠ 저기가야겠네요.
하루 27명 선착순 예약인데, 7시 전에는 가야 27명 안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5시부터 줄선답니다
치과 가기 싫어하는데 저기는 믿을만 한데?
저거 자체가 마케팅 ㅋㅋ
과잉진료는 분명 문제지만 직원 둘 여력 없다는것도 웃긴거
저런 마케팅 대환영.
과잉진료 안하니 꼭 필요한 진료만 해선 간호사 월급도 못준다네요.
하루에 9700원 27명 받으면 직원은 커녕 월세도 못내겠는데요..
저런 마케팅은 대환영임..
과잉진료 안하면서 이런거로 마케팅하는거면 납득할수 있을듯
팁이라고 해야되나? 하튼 진료비 나온거에 지원금으로 얼마 더 얹어서 주고싶은 의사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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