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증명정신.jpg2015.07.31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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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친구군요
초등학교때 저도 짝꿍이었던 여자애가 오줌을 쌌는데
그걸 숨겨주지는 못할망정 "**이 오줌쌌어!"라고 해서 여자애가 크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몸도 약간 불편한 아이였는데 제가 철이없어서 그랬는지 아직까지도
마음 한구석에 미안함이 남아있음...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꼭 한번 사과하고 싶네요.
시집가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남편한테 과거 이야기 하면서 개 x 같은놈이 초딩때 나 괴롭혔어. 이렇겠죠.
저거 증명한 친구는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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