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매니저] 마구 야구감독이 되자...클베 1일차 소감

마구마구의 엔진 그대로 재탕..

원작에서도 보기 어려웠던 능력치 가독성 문제는 여전하며

인터페이스도 개판이고 튜터리얼은 도대체 뭘 알려주는건지 알아 먹기 힘듬.

벌써 클베부터 유저들 등골까지 빨아 먹겠다는 심보가 보임.

프야매나 야구9단보다 뭐가 나은점이 있는지 알수가 없음.

그나마 프야매나 야구9단의 경우 서로 다른점이 존재해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마감자는 프야매에 마구마구 스킨만 씌워서 그대로 내놨다는 느낌만 받음.(그것도 안좋은 쪽으로..)



대대적으로 물갈이 하지 않는 이상 프야매 유저들은 안할꺼 같네요.

마구마구 하던 사람들도 과연 저걸 할까 의문이기도 하고..

[톨게이트런던]

마구마구하다가 걍 야구게임 접은 사람으로서 마구마구는 개쓰레기임.
왠만한 안타를 쳐도 슬라이딩에 다잡히고

[김별명]

전에 마구마구 감독모드라면서 선보였던 것에서
카드 이미지만 바뀐 인상이네요.

그때도 참 특색없다 싶었는데...

[톨]

저도 영 별로더근영 걍 껐어요(..) 스포츠시뮬겜 나올수록 느껴지느건 그나마 프야매가 낫다 란 생각뿐이네요 아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