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지스타 다녀옴2014.11.21 PM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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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번째 참가인데 안갈려다가 지인들 만날겸 해서 가봤음.

일단 현장 티켓 판매처 위치가 바껴서 혼란스럽네요.

재작년에는 한가운데에 있었는데..구석으로 바껴서 좀 짜증..넘 멀음.

NC부스는 쓸데 없이 많이 크더군요. 리니지 이터널 대기열이 너무 길어서 입장은 포기..

문명 온라인은 나름 재밌었습니다. 25일부터 한다는 클베 쿠폰도 하나 받았고 하니 해봐야겠네요.

소니 부스쪽에 가서 이것저것 체험 해봤는데 파판 영식은..플4로 나온다는거 치고는 배경이 휑하더군요.

그렇게 재미 있어보이지도 않고...없는 비타 게임 파는게 있었으면 샀을텐데..보류

파판14는 나름 기대하던 작품이었는지라 시연을 꼭 해보고자 긴 대기열에 섰습니다만..

1시간을 기다리고 남은 대기열이 약 1시간쯤 남았을 시점에 서버 폭파..30분을 더 기다렸지만

고쳐질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부스를 배경으로 셀카 찍고 페이스북에 올리면 파판 클베권 준다고 했는데

깜빡하고 안받아온게 후회되네요...내일 다시 가야 할려나;;

파판쪽 부스걸 구경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문재인 의원이 오셔서 같이 사진 찍으시더군요.

부스걸만 있을때는 사진 찍는 사람도 그리 많진 않았는데 갑자기 막 늘어남.

일단 전체적으로 관람객수가 많이 줄어든게 느껴질정도로 한가하더군요.

부스도 줄어서 딱히 볼게 없었다는것도 문제고요..




서병수 시발..
댓글 : 3 개
국내 최대의 뽕쑈 !
저는 블소 결승전 보고 왔습니다..ㅎㅎ
전병헌 의원은 봤는데 문재인 의원도 오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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