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거] 기러기 아빠 17년 코미디언 정명재2014.01.15 P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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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가 했더니 네로25시에 나왔던 골뱅이 그분이었군요
씁쓸하네요 이게 정말 가족인지....
댓글 : 11 개
이게 가족이냐..
왜 저러고 사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이해할수가없네 저게 가족인가;;;;
이해가 안된다.
다달이 보낼돈 안보내면 누릴꺼 다누리고
노후 대책도 하것구만...
그냥 돈이나 보내는 노예지 저게 가족인가
저걸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유학을 보낼꺼면 적당히 나이먹은 자식들만 보내는건
이해라도 되지만 부인이 저기가야할 이유가 있나.... ㅋㅋㅋㅋ
  • 1zeno
  • 2014/01/15 PM 07:43
마조앤 새디의.정철연 작가도 기러기 아빠는 이해못하겠다고 했죠...
지금은 생각이 약간 바뀐거 같지만요..저도 이해못하겠네요 아이들과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남남처럼 보낸다는게...
저 정도면 과연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있는 친족보다 옆에 있는 이웃사촌이라고 진정한 가족의 행복이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제가 어디서 줏어들은 바로는 기러기 하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미 부부간에 멀어진 상태에서 자녀들은 자라고 부부끼리 살기는 싫으나 이혼해서 아이들 상처주기 싫으니 저렇게 기러기 가족 한다는 분들도 있다고...
이딴걸 미화하는식으로 방송하는 색히들이 진짜 개객기 같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청년기때는 외국에서 자랐지만, 정말 기러기 가족이 필요할까 생각도 듬. 물론 걱정되는 가족의 마음이야 알겠는데 과연 저런 모습이 가족인가도 싶고. 근데 아무리 기러기 아빠라도 어떻게 가족이 한번도 한국땅을 안오지?
마누라는 이미 외국남자와 응응응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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