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거] 부담스러운 복학생 오빠2015.03.21 A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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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암모나이트...
댓글 : 16 개
개 찌질하다 ㅋㅋ
상대방은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하는데다가,
상대방입장에선 별로 재미도 없는 이야기 계속 하네;;;
거기다가 맨 위에선 선배드립 극혐 -_-
기가와이파이선전아닌가요?
아니에요 이번에 학교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설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익명커뮤에 본인 요청으로 올라온 글이라 그럴 일은 없습니다
눈치가없네 ;;;
이거 우리학교 대숲에 올라온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장난 아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 좀 더 달자면...
대숲 운영 측에서는 애초에 분쟁이 생길 거라 판단해 글을 필터링 하려 했으나 글쓴이(여자분)의 강력한 요청으로 글을 게시하게 됨 여자분은 이번에 입학한 새내기이기도 하고 다른 선배분들을 욕보일 것 같다는 생각에 매우 고민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결심을 했다고 함 학교 가기가 싫을 정도라고

사실 선배 본인에게 직접 말 할 수도 있겠지만... 힘 없는 15학번 새내기 여학생이 그러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막 학교 들어왔을 때는 선배가 하늘처럼 보였으니까요
좀 저런짓좀 제발 하지말자.. 군대 다녀와서 복학했을거 아녀, 적당히 사람들 분위기 읽는 법은 익히고 왔을거 아냐 아오..
말투도 찌질하네..
발정난 개랑 같다고 보면 됨... 눈치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을거임 ㅋㅋ
다른거보다 선배드립 ㅋㅋㅋㅋㅋ 시발 군대가서 배워온거 잘도 써먹는다
어휴.....극혐도 부족하다..징한놈
저런 부류가 있긴 있더군요 ㅋㅋ

저거랑 또 남자가 여자 후배한테
늘 '오빠가' 를 붙여서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도 참 보기 싫더군요 ㅎ


저희 회사 사무실에 37살 노총각 대리가 있습니다.
경리 여직원 23살 새로 뽑았는데 말할때 보면 "오빠가~..." 로 시작합니다.
어휴....
37살이 뭐 어때서요 ㅜㅜ
내 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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