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거] 배동성, 기러기 생활 13년 그리고 이혼2016.12.07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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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엄마랑 있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딸을 엄마보다 잘 알리가.....
딸 년들도 딸 년들이지만 마누라란 년은 그냥 인간 쓰레기인듯.

한달에 3500씩이나 뜯어 먹고 대체 뭔 낮짝으로 저렇게 배짱질인지 원.
문제는 배동성씨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런 모습이 많아서
직장 상사들 중에서 가족들 때문에 야근에 특근 까지 해서 가족 부양 했는데

아이들은 아버지 얼굴 보기 힘드니 자연스럽게 어머니하고만 교류하게 되고
나중에는 애들이 배우긴 했는데 기본적인 아버지에 대한 정이 없어서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아빠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라고들 그러죠.
따님은 아버지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노답이다..
마누라가 저모양인데 쭉 대리고있던 딸이야 뭐 오죽하겠음.
저딸년들도 문제가 심각하네 대본이려나?
배동성 개불쌍 ㅠㅠ
패버리고 싶은 이기적인 인간들
아무리 자기 딴에 가족을 위해서 최고라고 생각이 되든
기러기는 절대 하선 안될 짓 같아요.
함께 있지 않음에도 가족애가 끈끈할 수 있는 게 특수한 경우고
가족은 함께 있을 때 가족애가 끈끈한 게 평범한 거고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
참 저게 뭔짓거리인지...
저희집도 유학비용으로 몇억 깨졌는데 아들들은 그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 있는데 저기 방송내용에 나온 딸분들은 전혀 그런것이 없어보이는군요,

원래 그게 당연하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이용 당한거지 뭐...
가족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어떻게 지내는지 영상으로 자주 얼굴보고 연락하고 하지 않으면 멀어짐.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면 잘 되는것 같음.

서로 기본만 있어도 충분함.
기러기는 미친짓임. 차라리 그 돈으로 흥청망청 사는게 훨씬 나음.
여자들을 다 뭐라하는게 아니라

저 집에 한에서는

여자들이 진짜 문제다
기러기 아빠 할거면 왜 결혼을 하지?

아무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지만, 정작 아버지 본인은 돈 벌어다주는 기계밖에 더 되나
딸들이 나이를 헛구멍으로 먹었나보네요
유학을 왜보내,
몸멀어지면 맘도 멀어지거늘
혼자 살다 입양이라도 해서 키워야지
혼자 살면 입양이 안됩니다. ㅜ,ㅜ
집에서 쉴시간도 없이 돈벌어서 유학보내주니까
지들이랑 같이 한 시간이 없느니 아빠는 나를 잘 모르느니
지들은 아빠를 얼마나 알길래
에휴...
이런거 보면 김흥국씨는 정말 잘된거 같아요
저 딸들에게 되묻고 싶다. 너라면 너희 아빠 처지 됐을 때 니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냐고...아빠 돈으로 잘먹고 잘 살았으면서 말하는 꼬라지보소..
딸이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아버지로서 배신감 쩔겠다. 기껏 유학 보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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