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성탄절 특집 디아2 클리어

20년 전에 PC방 옆에서 구경만하고 이번에 세일해서 처음으로 디아2를 클리어 해봣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칭송하는 게임에는 다 이유가 있엇네요. 타임지 선정 50대 게임에 이름을 올릴만한 게임이엿습니다.

간간히 디아2 클래식을 해보긴했는데 버스를 타니 게임이 영 지루하고 재미없엇는데

이번에 아무 도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클리어 하니 이 게임의 재미를 확실히 알수있엇습니다.

디아 3만 했을떄는 사람들이 욕할때 이해못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ㅋㅋ

이제 높은 난이도를 할지 새캐릭터를 키워볼지 고민해야겟습니다.

[零 ~ZERO~]

템 볼줄 몰라도 시작해도 되나요?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ㅎㅎ

[ANU-BIS]

저 나무위키에 그냥 직업만 보고 시작했습니다. ㅋㅋ 도전해보세용

[Wing-Zero]

네 필요한건 거의다 정리되서 파밍1차 2차 목표로 하시면됩니다 직업별로
정리 잘되어 있습니다

[rudin]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도 디아2는 직접 맨땅에서 하나하나 맞춰갈 때가 가장 재밌습니다.

[ANU-BIS]

저는 버스 타고 템 받고 하니까 졸리더라구요 ㅠ 이번에 제대로한거같습니다

[샤를뤼스남작]

저는 인벤토리도 불편하고 이상하게 액트1부터 자꾸 눕는게 너무 어려워서 이걸 어쩌나 하다가 그냥 접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하고싶네요...... 중딩때 참 재밌게 했었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은건지.... ㅋㅋ ㅠ

[ANU-BIS]

레저렉션은 편의성이 좀 좋아졋다고 하더라구요 ㅋ 인벤토리가 작은건 불만이지만

[마시멜로☆]

디아는 진짜 초회차 하면 개꿀잼

[濃密]

액트4 디아블로 라이트닝에 피깎여 한방에 뒤져봐야
아놔 시발 이게 디아블로구나 욕 한 사발 하고 정신차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