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하림-여기보다 어딘가에 (in 페퍼민트)2009.04.05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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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뮤지션인데 못뜨는거 같애서 아쉽네요

주로 외국의 토속악기(?)를 연주하는데 소리가 참 좋더군요 ㅎㅎ

출국이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같은것도 인기 좋았던걸로 아는데

앨범이 너무 안나오다보니 어느새 잊혀진 가수가 되가는듯한....ㅡㅡ;;
댓글 : 4 개
하림 하림은 진리
고등학교때 엠피에서 빠지지않았던 가수이죠!!!
우오앜굳ㅋ
주로 외국 토속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아니죠..
원래는 R&B로 한우물만 파던 가수였습니다.
예전 2집 앨범 발매전 인터뷰를 봤을때 그러던데
2집 작업에 앞서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고
자신이 R&B만 고집했던 걸 돌아보게 되어
2집에서는 여러가지 실험을 많이 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2집은 유러피언 느낌을 많이 넣어서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론 1집에서 난치병을 가장 좋아했었네요.
2집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재미를 못봤죠.
음악성은 있으나 아이돌 주류의 한국 음반시장인지라.. -ㅅ-;
ㄴ 그렇군요..무지했던 제 자신에대해 반성.....
1집때도 노래만 알았고 요즘에 방송출연 한거에서 악기들을
많이 소개해주길래..ㅋ
확실히 토크하는거보면 여행은 많이 다니는거 같더군요
알엔비만 하던 가수인지는 몰랐네요 ㅎㅎ
하림 출국시절 부터 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고 ^^ 예전에 EBS에서 다큐도 찍은거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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