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47만원 날렸네요 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쳐야할까요2018.07.30 PM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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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일 하고있습니다 원룸,투룸 전문으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모레 입주하시는분 한분이 계약 파기를 하시더군요 ㅠㅠ

 

집 맘에 들어하시구 다방에 리뷰도 좋게 남겨주신분인데....

 

계약금 포기하시고 그냥 원래집에 사시겠다네요...

 

총 수수료가 47만원인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지네요 ㅠㅠ

 

당연히 손님한테는 짜증안냈지만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한달에 20개 정도 계약하는데 하나 파기 되었다고 이렇게 우울해지면 안될텐데

 

왜이렇게 우울하고 억울한지....ㅠ.ㅠ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아참 고민겸 홍보 ㅎㅎㅎ

 

저는 부산전지역 원룸투룸쓰리룸 중개하고 있습니다

 

모든매물 다 보유중이니 연락주세요

 

루리웹보셨다고 하시면 수수료 안받겠습니다 ㅎㅎ

 

쪽지 주세요 ~

 

댓글 : 14 개
아저씨 번호 노출은 위험 하고 쪽지를 주고 받으세요;
아하 수정했습니다 ㅠㅠ
번호는 조심 하시지 ㅎㅎ 좋은 부동산 업자만나는것도 운이던데

좋은 고객 만나시길... ~
오 부산이라 혹시 모르니 친추요 ㅎㅎㅎ
오호 부산이시라니 일단 저도 친추요~
저도 부산인데 에잇 ! 친추
사람인생 어찌될지모르니 일단...
친추 어찌받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부산이라 일단 친추!
답 없습니다

내성이 생겨서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그냥 그렇구나 넘기지

저도 하나 안되면 전부 올 스톱 처럼 하나만 쳐다보는데

교쳐지지가 않았는데

하다보니 그냥 넘기더라구요
오오 혹시 모르니 친신하고 갑니다!!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도 친추하고 갑니다~~
  • ZEPA
  • 2018/07/31 AM 04:19
친추드렸습니다

자...잠깐....혹시 스마트라님이시면....

이런 날씨에 피자라뇨? 였던가....그 분 아니신가요??
맞습니다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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