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프듀48 배윤정 선생의 애제자

12위 이채연 발표순간....

밑에 전소미도 동기라 각별했던 모양임 

 너무 좋아하다 생방이라 바로 현타왔음

의자의 속박에서 처음 해방된 자(그간 쭉 앉아서 축하함)

생긴것만 터프하지

마음 여린 언니임 

[꽃길만걷자]

배윤정이 유일하게 춤으로는 따로 지적할게 없다할 정도였죠
실력은 좋지만 아이돌 할 얼굴이 아니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가 많아서
고생을 좀 한거 같아요 댓글 다 챙겨 봐서 그런지 첫회 당당하던 애가 갈수록 주눅이 들더라구요
연습생 멤버 중에서 저도 춤하나는 진짜 기똥차다 생각했는데 데뷔해서 좋네요

[나상실]

쭉 세워놓은 객관적인 뷰의 일본 게릴라때 보니까 춤선이 혼자만 확실히 달라서
아 이친구는 필요하다 생각했었네요

[루리웹-4035836072]

일반 대중들이 닮았으면 하는 롤모델.. 대중이 누굴 닮아야 하느냐?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대중들중에 일부는 사람을 보는 방식에 대해서 스스로 되돌아 봐야할.. 편협하고 잔인한 성향을 가진 부류가 있다고 생각함..
배윤정은 장원영을 첨 봤을 때 외모만으로도 스타성을 직감하고 매력이 넘친다하고 지속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듯함.
동시에 이채연같이 외모와 상관없이 춤과 노래로 스타성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높이사고 애정을 가져주는게
진짜 사람을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봐준다는 점에서
외모만 가지고 비난여론을 쏟아붓던 사람들이 배윤정을 보고 뭔가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더불어서 춤 전문이지만, 오디션 볼 때 보면, 참가자의 보컬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크하는 패널이기도 한데
그런모습을 봐도 대단한 거 같음.. (특히 프듀 시즌1에서 김세정이 첫등장에서 보여준 놀라운 보컬 이후로 배윤정은 김세정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세정이 목소리 들어야 하니까 볼륨을 키워달라'라고 할정도로 보컬분야에 대한 애정도 크다는 것이 보임)
배윤정은 춤이 전문이니까 춤에만 치우쳐서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춤과 노래 외모 끼 뭐하나 빠짐없이 전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는 안목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일반 대중들도 그렇게 배윤정처럼 전체적으로, 있는 그대로 참가자들을 봐주고, 그중에 뭐 하나가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벌레 밟듯이 한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음.

[나상실]

사쿠라때 나 믿고 에이 한번 가자로 욕 많이 먹었었는데
그것으로 봐도 저 선생은 스타성을 몇초만에 판단하는 안목이 있는거라 생각되더군요
저런 쎈 선생이 사근사근 감동하면 제자들이 무서울 지언정 피할수는 없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죠

[루리웹-4035836072]

하지만 야마도 노에에게도 a를 주고싶어했던 ㅋㅋㅋㅋ
근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모모랜드 결성 과정에서도 주이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지지했던게 배윤정이라던데
진짜 그런거보면 배윤정의 안목은 대단하다는 생각.. 더군다나 편견이나 편향 없이 깨끗한 눈을 가졌다는 점에서 대단..

[TOPAC]

춤에대한 재능은 타고난거니. 특히 배윤정도 춤담당이다 보니 더 애착이 가겠죠.

[나상실]

배울때는 정말 고통스럽고 공포 그 자체일때가 많은 선생님인데
카라나 걸스데이도 눈물흘리며 배웠을것 같네요
암튼 소혜나 채연봐도 선생님 울면 데뷔하니
담 시즌엔 데뷔하고 싶음 기습적으로 옆구리라도 찔러 드리는게 좋을듯요

[루리웹-2921817382]

이가은과 같이 따로 손이 덜가는 연습생이고 잘따라와주고 그룹평가때 항상2사람 이상 몫을 해주니 좋아할 수밖에요

[나상실]

이가은도 좀 잘 챙겨 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