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세상은 넓군요2015.07.30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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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천지에, 남의 집 앞에 차를 대는 건 봤어도 남의 집 주차장 안에다 차를 대놓는건 처음 보네요.

오늘 아침 출근했다가 다시 집에 잠깐 들렀는데
우리집 차고에 못 보던 차가 주차되어 있네요.

씨발ㅋㅋㅋ
생전 처음 보는 모르는 아줌마가ㅋㅋㅋ

제가 좀 더 늦게 가서 아예 대놓고갔으면 어쩔 뻔ㅋㅋㅋ

세상 살다보니 참 별꼴을 다 보네요
댓글 : 14 개
점점 아줌마들은 자신들을 신으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닭그네가 댓통령 되서 그런가?
세상엔 별의 별 인간들이 많이 살지요 어휴 노답..
우리집 앞 교회 아줌마는 주차장 입구에 대놓고 가더라구요

진짜 생각을 안하고 운전하는것같음
주차장 입구에 대는건 몇번 당해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ㅋㅋ
진짜 미쳤네요. 남의 집 주차장 안에다 대다니
주차장 문 잠궈버리고 잠적해버리고 싶네요
  • zero3
  • 2015/07/30 AM 10:32
불법 침입으로 신고 ㄱㄱ
무개념 차 앞에 차로 막아버리시고 연락 두절해 버리십시오
차에 적어놓은 연락처 다 치워놓고 한달정도 놔두면 다시는 얼씬 안하겠지
주차할 공간 없어서 잠깐 대놨으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대놓던가..
차고문 닫아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 무단 가택침입죄
누구시냐고 물어보니까 표정이 딱 걸렸다는 표정이고, 적당히 좋게 얘기해서 보냈습니다.
자기도 잘못한 거 아는 표정이던데, 그럼 왜 그러는건지 참...ㅋ
그래도 내가 급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ㄴ정말 이런 생각 가진 아줌마들 많아요. 그럴 수도 있지. 별 거 아닌걸 가지고 난리네? 적반하장 입니다.
뇌가 없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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