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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자 택배2018.11.24 PM 09:13
믿고보는 미생 + 왕도의 개
미생이야 전부터 사던거라 샀는데...
‘왕도의 개’는 대충 지나가는 이야기만 듣고 재미있겠다 생각만 하다가 주문해봤습니다.
지금은 3부 까지 나오고 있던데...권당 가격이 높아서 한번에 사면 부담스러워 1, 2권만 샀어요.
요즘은 책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씨리즈로 나오는 책은 기존에 사던 책 아니면 안 사고 있었지만...
여튼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이외에도 수미네 반찬 이라고, TV에서 방영하는 요리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 것도 하나 샀고...
이건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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