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 일주일 동안

* 우마무스메 팬아트 공모전에 1등 차이로 입상 실패

* 의자 바퀴 부서짐

* 지방 발송 화물을 화물업체가 가져갈 수 있도록 외부로 옮기는 중, 외부에 놔둔 물건에 취객이 와서 오줌 갈김

* 동네 캣씨발 캣맘이 아주 성공해서 동네에 고양이가 늘어나고, 새벽에 우리집 마당에 들어와 울어대서 잠이 깸 ( 시계를 보니새벽 2 : 41 )

* 스파 5 연패로 강등당함 (그 와중에 역대급으로 다양한 인성질하는 놈들 많이 만남 ex :스턴 티배깅 등 )

* 스틱 레버 고장 (9방향 점프가 잘 안됨, 9입력하면 69형태로 반응)

* 외장HDD 4tb 사망

* 덤으로 안에 들어있던 각종 데이터 (게임영상 편집용 원본 데이터 등등) 사망

* 새 제품으로 구입하고 2주 기다린 신발장을 받았더니 문짝에 과격한 파손이 되어있음

  (파손 사진 등을 확인시켜주고 새로 문짝을 만들어와서 교체해준다고 함, 최소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함)

* 구리시 백경현 후보인가 뭐신가가 자꾸 선거 홍보 문자 날아옴 

 (구리 살지도 않고, 산 적도 없고,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한적 없음)

근 일주일 갸량 동안 있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