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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알아듣지 못하는건가요 알아듣기 싫은건가요2011.12.17 PM 10:01
스캔본 관련 옹호글에 반박 댓글을 달았더니 그 반응이...
알아듣질 못하는지, 알아듣기를 자존심이 가로막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보편적 상식을 기준으로 잡아야되는데, 기준은 무조건 자기 기준
소비자의 권리와 정신적 피해를 언급하는데
소비자의 권리에 침해되지 않는다는 점을 해석해서 설명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례를 언급하여 설명
진짜 뭘 더 어떻게 해야되나요?
으으, 답답합니다.
댓글 : 5 개
- 그것이실제로일어났습니다.
- 2011/12/17 PM 10:23
이 일은 잘 모르지만
사람은 알아듣고 싶은대로 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도 그래서 현장검증할 때 목격자들끼리 불일치할 때가 있죠
어느 목격자가 구라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목격자도 구라친 게 아니라 다 왜곡으로 현장을 받아들여 사건 재구성해서 머릿속에 입력;; (의도하지 않게)
사람은 알아듣고 싶은대로 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도 그래서 현장검증할 때 목격자들끼리 불일치할 때가 있죠
어느 목격자가 구라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목격자도 구라친 게 아니라 다 왜곡으로 현장을 받아들여 사건 재구성해서 머릿속에 입력;; (의도하지 않게)
- 수줍수줍
- 2011/12/17 PM 10:26
그냥 ㅄ이요.
- 수줍수줍
- 2011/12/17 PM 10:27
그분 마이피 보니까 번역질 하시는 분인듯 싶더군요. 그래서 더욱 반응이 강한듯.
- 란데님
- 2011/12/17 PM 11:51
논리적으로 설득되지 못한 분은 그냥 포기하세요..
그리고 논리가 맞다고 해도 그게 그 사람에게 설득력있게 들리냐는 다른 문제에요.
아주머니들이 아무리 이게 맞다고 주장해도 동네 아줌마의 소문에 귀가 팔랑팔랑 거리는거와 같은 이치...
그리고 논리가 맞다고 해도 그게 그 사람에게 설득력있게 들리냐는 다른 문제에요.
아주머니들이 아무리 이게 맞다고 주장해도 동네 아줌마의 소문에 귀가 팔랑팔랑 거리는거와 같은 이치...
- Sphienoa
- 2011/12/18 AM 12:26
백번 양보해서 저 역시도 완전한 정품 유저는 아닙니다만
요즘 세상에 불법질을 하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쳐도
하다못해 그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 정도는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ㅅ-
요즘 세상에 불법질을 하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쳐도
하다못해 그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 정도는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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