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화영 탈퇴는 티아라 스탭들의 의지2012.07.30 PM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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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당했는지 아닌지의 진실은 저도 모릅니다만

언플의 방향을 아주 악랄하게 잡고 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제가 괜스레 화가 날 정도네요
댓글 : 7 개
아직 일본쪽엔 입을 못맞춘듯
스탭들도 그 랩선생이랑 별 다를바 없어

다들 화영이처럼 지 목 날아갈까봐

랩선생처럼 살살거리며 아가리 닥치고있겠지

저 일본인은 잠시 참가한 입장이라 저렇게 진실을 말할수있지만...

나쁜놈들 정말 나쁜놈들...
음...약한놈들이 맞을 듯
저는 욕 못하겠네요 스텝들은.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사회분위기와 시스템 탓으로 돌리고 싶음...
http://twitter.com/kittychocola
요기군요

화영이는 연예게 있기에는 맘이 너무 여린 아이다 라는 트윗이 눈에 들어 오네여
니콜의 무기 // 굳이 스탭 욕할려는건 아니고요.
스탭의 발언이 어쨋건 최종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할 인간이
입에 발린 소리로 평화로울땐 꿀빨다가, 문제가 생기니까 책임을 분산/위임시키는 꼴이 아주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서요.
당연히 ->루리웹-000000000 이분께 하는 말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거는 저도 같아요. 시스템이나 사회분위기가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침묵하는 스텝들도 원망스럽기는 한데, 연예계 쪽과 마찬가지로 부당한 대우와 비리가 일상다반사이면서 침묵하는 IT 업계쪽에 있다보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

노조가 없고(있긴한데 유명무실한 미약한 존재), 각 기업별 종업원들의 이전직이 너무 잦아서 근로자들의 단합이 힘들죠.

그러니 회사 VS 개인의 싸움에서는 일방적으로 질 수 밖에 없고, 주변 동료들도 본인자리가 위태로우니 안타까워 하면서도 나서질 않죠.

지금 그 회사 직원들이나, 현 사태에 분노하는 다른 회사 직원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는 상황이 어떤지 눈에 훤하네요.

참으로 족같은 현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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