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저것!] 사운드카드 6채널?? 5.1채널??2011.05.12 PM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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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공생이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려하는데요


가격대는 30만원선


컴퓨터조립사이트 여러군대 들어가보니


가격대는 비슷하게 나와서 알겠는데


사운드 부분이 중요해서 알아보던차


6채널HD(내장형)이란 것도 있고


어떤분은 5.1채널 외장 사운드카드를 설치하란분도 있고


잘 모르겠어서 도움 요청합니다!


내장6채널과 따로 설치하는 5.1채널 사운드카드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댓글 : 22 개
6채널 내장과 5.1채널 외장의 차이점은 모르겠는데.
스피커가 동일하다는 조건하에 내장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외장을 따라올수는 없어요.
이건 사운드카드만이 아니라 vga등 모든 시스템이 동일해요.
조립가를 30만원으로 정했는데 사카를 별도로 달기엔 좀 무리실것 같네요.
음악전공이면 못해도 20만원 정도되는 사카에 스피커도 꽤 되는거 장만해야 할텐데...
PC-fi 하시는분들 이야기는 보통 내장이 아무리 좋아봐야 3~4만원하는 외장형 사카를 못따라 온다고 그러네요.
음악 전공이면 작곡 이런것도 하실것 같은데 잘 알아보세요
차라리 20만원더주고 스피커+리시버 50정도로 맞춤
사운드카드에 돈투자해ㅤㅂㅘㅅ자 별로 효과못보던데
차라리 사카없어도 스피커랑 리시버만 있어도 100배는 체감느낄듯
6채널과 5.1채널은 같은겁니다.
내장형은 그냥 메인보드에 딸려있는거고 외장이면 추가로 사운드카드를 사야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예산 30만에 외장사운드까지 살려면 낭비일 듯 싶군요.
우선 내장용으로 사용하시고 차후 금액을 올려 고급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은 듯 하네요.
아니시면 메인보드 중에 사운드쪽이 좋은 제품이 가끔 나오니 내장형으로 그걸 찾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음향쪽은 www.seeko.co.kr가서 물어보세요
소리에 있어서 가장 큰 효과를 보는건

스피커 >>> 리시버 >>>>>>>> 사운드카드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_~;;
음악이라면 5.1ch은 솔직히 별로 필요없고
2채널이나 2.1채널로 가셔도 충분하시라고 봅니다.

5.1ch의 장점은 게임이나 영화때 그 장점이 발휘되지
순수 음악에서는 오히려 그 돈을 두개의 스피커에 구겨박아서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죠 ~_~
30만원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좀 쓸만하다 싶은 사운드 카드는 십만원부터 스타트를 끊지요.
내장 사카가 자전거라면 외장 사운드 카드는 포르쉐입니다.


사운드카드도 고려를 하셔야하는게...
음장효과에 관련된건[특히 게임]크리에이티브가 특허를 손에 쥐고 있어서
게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음악쪽이라고 하시니 크리에이티브라고
썩 좋지만은 않으실꺼 같기도 하네요.

그나마도 리시버+광출력으로 뽑으실꺼면 차이가 없다고는 하기 힘든데
들인돈에 비해서 매우 저조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이또한
염두하셔야하겟고요. ~_~

AV기기판매싸이트쪽으로 가셔서 Pc-FI를 시작하려한다고
질문해보시면 꽤 괜찮은 답을 얻으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돈은 좀 각오를 하셔야... [응?]


결론적으로 이것저것 따지기는 귀찮고
적당히 돈 들여서 괜찮은 음질을 얻으시려면 피콜로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피커 자체에 사카도 내장되어있기도 하고요.
[가격은 대략 20만원초중반대긴 하니 싸진 않군요;;]
//순식간에 많은 글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20만원정도 더 들여서 사운드카드를 달아야하는군요
스피커 부분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예산이 더 들어가야겠네요
그나저나 6채널 5.1채널은 같은거였군요
브금제목 알려주세요
그렇진 않습니다. .1채널은 부족한 저음을 우퍼로 채워주는거죠.
그러면 10.2채널은 12채널이 되겟지요 ㄷㄷ
10.2채널의 경우는 전면3개 후면 3개 좌우 2개 서라운드 2개
우퍼2개로 잡아주죠. [물론 구성이야 집구조에 따라 좀 달라지지만요;;]
배추와애호박//이루마 피아노곡이었는데 잘기억이 안나네요
kawarazaki//그럼 6채널은 우퍼 없이 방향이 6개란말이군요?
음악을 전공하시면 사운드카드로는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사운드카드는 재생에 충실한 반면 녹음 기능에 몹시 취약합니다. 미디포트를 지원하는 카드도 많지 않을테구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개념으로 접근을 하셔야 하는데 전공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알려주실 겁니다. 필름 스코어링등 5.1채널 이상 아웃풋을 지원하는 작업을 하신다면 멀티 5.1 아웃풋을 완벽히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는 희귀하니 6아웃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셔서 연결하셔야 겠네요.
6채널과 5.1채널은 표기법에 차이일뿐 같은 겁니다. 즉 우퍼를 한쪽은 1채널이라고 생각하고 6채널이라고 표현한것이고 다른쪽은 저음만 담당하기 때문에 1채널이라고 할수없다고 생각해서 0.1채널로 표기해서 5.1채널로 적는것 뿐이죠. 둘이 똑같습니다.

음악전공하시는분이라면 다른 부분은 상관없겠지만 적어도 음질은 양보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궂이 5.1채널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듣거나 만드는쪽이라면 2.1채널이라도 좋은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를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실제로 우리가 듣는 대부분에 음악은 2.1채널로 구현됩니다. 방송용이나 영화같은곳에 쓰이는 음악쪽이라면 5.1채널을 구현하긴 하지만 그게 아니면 대부분 2.1채널이죠.
음.. 말하기가 좀 애매한게...
원래는 우퍼는 일반 스피커에서 재생하기 힘든 초저역을 재생하려고
쓰엿고 이걸 한개채널로 추가해서 6채널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1개채널로 인정 하지 않고 0.1채널로 추가할때도 있습니다.
이걸 6채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5.1채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공존하니
하니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주장해버리기엔 또 좀 그렇네요;;

제 기준으로 봣을땐 우퍼를 1개의 채널로 치질 않아서
그렇게 쓴건데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으니
'제 말이 맞다'라고 확정지어서 말해드리기엔 좀 그렇네요. ㄱ-;;
나루몽//아웃풋이 보통은 마이크 포함 3개인 것을 이야기하는건가요? 5.1의 스피커 6개를 설치하기 위해 6개 이상 아웃풋 지원하는 카드쪽을 사용하라는거군요
Break-down//아 쉽게 이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kawarazaki//위에분과 같은 이야기군요 사람에 따라 1채널 또는 0.1채널로 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5.1채널은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를 사용한다는 개념에서 5.1채널이라 부르는것이고 라우팅 되는 채널수로 본다면(그러니까 굳이 따지자면) 6채널이 맞습니다. 소수점 이하의 채널은 레코딩 시스템 상으론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아웃풋은 여섯개를 사용합니다. 근데 굳이 그걸 6채널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원리상 6개의 아웃풋 채널을 가진 음향 시스템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규정되어 통용되는 이름이니깐요.
마이크는 입력 전용이기 때문에 아웃풋이 마이크로 연결될수는 없습니다. 후자의 말씀은 맞고요. 입문자이신것 같은데 이해가 빠르시네요. ^^ 차차 개념을 잡아가실 거에요. 대중음악 전공자이시면 디지털 오디오의 개념에 관한 도서들을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성훈 교수의 저서들이 여러 학교와 학원에서 교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나루몽//오늘 여러모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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