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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모듬!] 신무의 새 OST - 두사람만의 장소(二人の場所)2013.12.01 AM 04:27
신무의 새 OST - 두사람만의 장소(二人の場所)
고등학생 시절 무한반복으로 들었을 만큼 맘에 들던 곡인데
제목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찾지못하다가
기억나는 가사를 검색해서 찾게되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가사가 어렴풋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그만큼 오래도록 반복적으로 들었다
당시에는 일본어를 거의 모르던 때인데도 이정도로 기억하는걸보면 꽤 맘에들었던거 같다
그리고
이 노래는 게임의 OST 인데
그 게임이 BL 게임이었다
그당시에도 상당히 찝찝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렇게 좋아하던 노래가 BL 게임의 OST 였다니..
여튼
노래는 애절하고 좋으니 감상해주시길
아래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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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く?く?空を見上げていた
하테시나쿠 쯔즈쿠 아오조라오 미아게테이타
끝없이 계속되는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어
何も映すことないとても?ろな色
나니모우쯔스코토나이 도떼모우쯔로나이로
무엇하나 비추지 않는듯한 너무도 투명한 색
それなのに何故だか輝いて見えるのは
소레나노니나제다카 카가야이테 미에루노와
그런데도 웬지 반짝이듯이 보이는건
きっと君がそばで笑ってくれるから
키잇또 키미가소바데 와라앗떼쿠레루카라
분명 네가 곁에서 웃고 있기 때문일거야
いつまでもずっとひとつでいられる
이쯔마데모 즛-또 히토쯔데이라레루
언제까지나 계속 하나로 있을수 있도록
小さい大事な願いを
치이사이 다이지나네가이오
작지만 중요한 바램을
風に託して?けに行こう
카제니타쿠시테 토도케니유코-
바람에 맡겨서 전하러 가자
?高く、白く輝いて 雲を?け?けるよ
케다카쿠, 시로쿠 카가야이테 쿠모오카케누케루요
고상하게, 하얗게 반짝이며 구름을 가로질러 가
悲しい痛みのいらなくなるところまで
카나시이 이타미노이라나쿠나루 도코로마데
슬픈 아픔을 겪지 않을 수 있는곳까지
そしていつかこの長い長い時を越えて
소시테이쯔카 코노나가이나가이 도키오코에테
그리고 언젠가 이 기나긴 시간을 넘어서
誰も知らない二人の場所を見つけよう
다레모시라나이 후타리노바쇼오 미쯔케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두사람만의 장소를 찾자
白くて柔らかい翼をはためかせよう
시로쿠테야와라카이 쯔바사오하타메카세요오
하얗고 부드러운 날개를 펄럭이게 하자
信じればどこへでも飛んでいけるんだから
시응지레바도코에데모 토응데유케루응다카라
믿는다면 어디에든지 날아갈수 있을테니까
怖がることなんてなんにもないよ
코와가루코토나응떼나응니모나이요
두려워할 필요따윈 어디에도 없어
小さな大事な願いは
치이사나 다이지나네가이와
작지만 소중한 바램은
ぼくが必ず?えてあげる
보쿠가 카나라즈 카나에테아게루
내가 반드시 이루어 줄테니
孤?と脆さと優しさで編み上げられてる
고도쿠토 모로사토 야사시사데 아미아게라레떼루
고독과 무름과 상냥함으로 짜여진
折れそうな身?を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
오레소오나카라다오 즈읏또다키시메테이타
꺾일듯한 몸을 계속 껴안고 있었어
やがて氷のように冷たいその右手は
야가테코오리노요오니 쯔메타이소노미기테와
결국엔 얼음처럼 차가워진 그 오른손은
ぼくらの白い鳥を解き放してゆく
보쿠라노 시로이토리오 토키하나시테유쿠
우리들의 하얀 새를 풀어 줘 버렸어
?いだ手を離さずそのままでいてほしいと
쯔나이다테오 하나사즈소노마마데 이테호시이토
붙잡은 손을 놓지 말고 이대로 있어주길 바란다며
心の底から思いつづけているんだ
코코로노소코카라 오모이쯔즈케테이루응다
마음 밑바닥부터 계속 바라고 있어
そしていつかこの長い長い時を越えて
소시테이쯔카 코노나가이나가이 도키오코에테
그리고 언젠가 이 기나긴 시간을 넘어서
誰も知らない二人の場所へ還ろう
다레모 시라나이 후타리노바쇼에 카에로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 둘만의 장소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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