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루루의 아틀리에 구입 짤

23일 발매인데 지인을 통해 구한거라 어제서야 받았습니다.

설마 드라마 시디를 줄까 했는데 정말 주는군요.

기뻐라~

게임은 초반만 돌려봤는데 초반 프롤로그만해도 꽤 기네요.

그래픽도 색감도 시나리오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키시다 메루씨의 미려한 일러를 그대로 3D로 재현한 것은 매우
멋지군요.(거스트의 장잉정신?)

로로나때의 SD그래픽에서 점점 진화하여 이젠 리얼사이즈로. 호호~

음악도 계속 틀어놔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듯.

그런데 19세의 토토리가 14세의 메루루보다 어려보이는 건..-ㅅ-;


사진은 아이폰3G로 찍은거라 많이 저질이네요..

[Annoying귤나무]

일반판보다 위에 일러가 더 좋네요

하지만 난 플스가없지...

[포풍도끼]

헐 킈... 요새 유행이던데... 아틀리에 시리즈 재미있나욤?

전투쪽은 아닌것 같던데 어떤 쪽으로 재미가 있는건지요?

[acami]

음 캐릭터 보는 맛이랄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이죠.

거의 조합+달성+시나리오라는 느낌?

딱 아틀리에시리즈의 재미는 이거다! 하는 강력포인트는
뭐라하기 힘드네요.

그냥 하다보면 재밌어서 잡게 됩니다란 느낌이라서..

[절망의아리아]

요새 캐서린이나 요즘겜 보면 플삼을 사고 싶어지네요. 부럽습니다...

[렉스동생]

그냥 부럽습니다...ㅜㅜ

[acami]

저도 처음 플삼사고 한동안 워낙 소프트가 말라있어서 되팔까도 했는데
슬슬 플삼으로도 취향에 맞는 게임들이 나와줘서 기쁩니다.

그만큼 지갑도...ㅠㅠ

캐서린은 살까 어떨까 좀 고민이네요.. 장르자체가 퍼즐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