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기타] 3일째 철야 중...2011.09.01 AM 03: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인생을 제노사이드 커터...


대략 정신이 멍하다.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손은 기계적으로 움직일 뿐이고

정신줄은 놔버릴 것 같고..

내가 도대체 뭐하는지 싶고..

일은 넘치고...


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돼.. 안돼잖아.. 으아아아아아~~




모두들!! 나에게 힘을 나눠줘!!

하지만 지구를 구하진 않아..
댓글 : 10 개
저같으면 성격 파탄인데... 일단 저야 2일 야근 패턴이라....
겜회사 다니심? 'ㅅ'
어쩌다 3일 철야 중이신지 모르지만, 잠 도중에 깨는 것도 짜증나는데...

애도를 표합니다.

뭐를 개발 중이신가요?
전 철야 이틀만해도 돌아버리겠던데;;
철야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좀 주무시나여??
전 철야하고 2시간자고 다시 출근해서 일해봤는데..
그냥 건물밖으로 뛰고 싶은 심정이였다능;;
몸도 너무 안좋아지고.. 여튼.. 너무 힘든일..;;ㄷㄷ
철야는 2일째 까진 힘들다가 3일째부턴 할만해 지더군요...힘내시길...
야간근무를 포함해서 늦게까지 고생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저도 야간 3일 서본 적 있었는데 일단 눈이 완전 쾡해짐..;;; 병맛
아~노예인거야 ㅠ.ㅜ 일도 제대로 안되고 멍하기만한데
왜 철야는 해야되는건지 때려쳐~~~야지 라고 다짐하건만
다른데가봐야 뭐 별반다르지 않을거 같기에 ㅡㅡㅋ
오전-오후-야간을 7일씩 돌아가며 근무하는 3교대 근무자로서 희망의 메세지를 남기고 싶기는 개뿔 힘들어 죽겠어요 때려치던가 해야지 원 ㅠㅠ
철야는 하루만혀도 짜증이던데..고생이 참많으셔요
  • acami
  • 2011/09/03 AM 11:47
게임을 개발중입니다.

4일 쨰 되니까 그냥 눈은 풀리고 손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더군요...-ㅛ-
덕분에 일이 진행될리가...

근대 앞으로의 스케쥴을 봐도 희망이 없어요...
스케쥴 짠 녀석 누구냐!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