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기타] 신티크를 질렀어요. 통장님이 운명하셨습니다.2013.02.14 PM 07: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모든 디자이너들의 꿈, 신티크!
게다가 24인치 HD!

1년의 지름신의 속삭임을 버티다 결국 질렀습니다.

순식간에 바닥을 치는 통장을 보니 후덜덜덜합니다.

역시 신티크, 아니 신티크님입니다.

박스가 왔을땐 정말 냉장고라도 온 기분.
물건이 꺼내어져 책상위에 올라왔을땐 그 박력과 크기와 무게가...!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워요... 30키로...

화면도 와이드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기능도 많고 키보드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제약등
불편한점이 많네요. 익숙해지려면 많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드림카 같은 녀석이라 빈통장만큼 마음이 풍족하네요.

당분간은 밥에다 고추장만 비벼서 연명하렵니다. HAHAHA
댓글 : 11 개
와우, 이거 비싸던데... 그래도 기쁘실 듯ㅋ
오오 신느님!
액정아래에 선 그어질때 잘 안보일꺼 같은데 괜 찮나요?
잘몰라서그러는데 종이에 연필로 밑그림그려놓고 스캔떠서 저기계로 포토샵불러와서 펜으로 그리는건가요?
  • acami
  • 2013/02/14 PM 07:52
환경예술가// 좌표값을 설정할수 있어서 실제 드로잉할때는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네요. 다만 모니터랑 펜과의 거리감때문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미희♡//아뇨 그냥 컴퓨터에서 모든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그래도 손드로잉은 매우 중요하죠. 제 손은 썩었어요.
게임도 돌아감?
무선 키보드 쓰심이.
제 후배는 이걸 혼수로 받았더군요.....부럽...
부럽네요.
저도 여유 생기면 지를 계획인데
여유가 생기긴 할런지.. 여유증만 생기는 듯. ㅠㅠ
발열은 어떤가요?

모니터 위에 작업한다고 생각하면 뜨거울거 같은데
  • acami
  • 2013/02/14 PM 08:33
다쓸어베이더//당연히 돌아가죠..-ㅅ-

잊혀질사람// 모니터상에서 나오는 열은 그닥 크지 않습니다.
다만 그 주변부분의 열은 좀 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