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Z*ONE ] 르세라핌 2025 easy crazy hot 투어 토/일 후기2025.04.21 P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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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M&G 석에서 관람 했는데 옆 쪽이어서 무대 연출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아레나 전좌석 모두 시야가 괜찮아 보였다. 


ash를 첫 무대로 한게 의외 였지만 납득이 가는 셋리스트 였다라고 생각 한다


무대 세팅도 투자를 좀 한것 같이 보였고 VCR도 마음에 들었다!


중간 멘트타임 2~3번 정도 빼고 2~4곡씩 진행을 쭉쭉 해나갔는데 2시간30분이 순삭 돼버림 ㅜㅜ



M&G가 뭘까 궁금했는데 공연 끝나고 모두 퇴장 후 M&G 관객은 다시 좌석이 앉았다가 플로어석으로 내려가고


둥글게 펜스로 길을 만들어 놓은 곳을 멤버들이 돌면서 손인사나 간단한 인사 정도 할 수있는 타임이었다


타임테이블엔 20분 정도 였는데 줄서는것도 시간이 좀 걸렸고, 300~400명 정도와 아주 짧게 인사 하는 정도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실제 팬싸인회는 시도도 해보지 않았고, 상상도 못해봤는데 코앞에 지나가니 머리가 하얘지고 내가 뭘 보고 있는건지도 몰랐다 ㅋㅋ


해외 팬이나 외향?적인 팬들은 셀카모드로 사진도 찍고 하던데 난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손 인사만 ㅜㅜ.. 지금은 후회 된다 ㅎㅎㅎ




































진짜 아무생각 없이 막 찍어도 엄청 이쁘게 귀엽게 나옴;; 다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있고 유쾌하고 착하고 막 뭐 그랬고,.


손인사 했더니 손 맞받아 쳐줘서 선체로 사망 할 뻔... 윤진이는 참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그냥 옆에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람 


은채는 성인이 돼고 진짜 말도 안되게 예뻐지고, 즈하는 멀리서 보는데도 복근이 보임.. (사실 이날 다들 복근이 다 잘 보였음;;)


그렇게 비현실 적인 시간이 끝나고 집에 오는데 발이 무거웠지만 후회는 없었다






2일차 VIP 사운드체크 때문에 좀 더 일찍 인스파로 출발


어제랑 다르게 날씨가 미친듯이 좋고 바람도 솔솔 불어 피곤한것도 싹 가지고 아주 상쾌했다


F2구역 맨 앞자리였는데 너무 가까운나머지 무대 장비, 녹화 하시는 감독님들 때문에 시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으나


그 문제였던건 돌출 쪽 무대들이 많아서 실제로 F5,6 VIP석이 제일 좋은 자리로 생각 된다


고개 돌려서 뒤를 보고 나서 목에 근육 뭉치는건 덤.. ㅋㅋㅋ




마지막에 피어나에게 말하려고 쓴 편지를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저 열심히 하려고, 팬들한테 어떻게 하면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어떤 좋은 노래를 들려줄까 이런 생각 뿐이었을텐데


한순간의 일 때문에 벽돌로 쳐맞은 것처럼 마음이 뭉게졌을텐데.. 편지를 읽으면서 애둘러 얘기했지만


그 아팠던 기간과 고민, 상실감 표정으로 다 보여서 마음이 더 아팠다.. 그런점에서 이번투어는 긍정적이다


저번 콘서트때보다 많은 해외 팬들부터 남,녀/나이 상관없이 여러 팬들과, 뜨거운 무대 환호와 박수를 받고 나서


다음 일정에도 자신감과 확신이 들어 섰으면 하는 점에서다



쿠라도 마음에 상처가 컸는지 편지 읽으면서 눈물 쭐쭐 흐르는거 보니까 마음이 많이 무거웠지만


옆에 멤버들과 팬들이 같이 있는 공간이어서 속마음 확 풀고 좋은 기운 많이 얻어 가는거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었다 생각 된다..



이후 퍼펙트 나이트무대에 감정에 복받친 은채가 또 무대중이 눈물이 쭐쭐쭐 ㅜㅜ...


ㅋㅋ 미성년일때나 성인이 되고 나서나 은채는 아기 같다.. 우는 모습은 보는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 나도 눈물이 송글공글........... ㅠㅠ





























그렇게 마지막엔 다들 웃으면서 무대가 끝나고 인천 투어가 끝났다



일요일은 카카오셔틀이 집앞까지 오길래 그거 예매해서 타고 왔는데 옆에 완전 외국분이 한손엔 머치 티셔츠 봉투를 들고 있는걸 보니


이 사람도 나랑 똑같은 팬이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ㅋㅋ 귀여워



오늘 휴무여서 양일 콘서트 곱씹으며 두서 없이 후기 같지 않은 후기를 갈긴다



앞으로 응원 할 수 있을때 더 많이 응원 해야겠다. 행복하자~!!






 

댓글 : 12 개
사진 넘 이쁘네요 갓기들 점점 이뻐지네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M&G = Meet and Greet 좋으셨겠네요.
M&G의 맛을 봐버렸습니다.. 다만 공연을 온전하게 보려면 중간석이 갑인거 같아요
꾸라가 마음 고생이 많이 심했죠. 그 일때 아주 집중적으로 더 공격당했으니..ㅜㅜ
콘서트 잘 맞춰서 다행입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번 콘서트는 못갔는데
다음 콘서트는 꼭 가고 싶네요
콘서트로 핌과 팬 모두 위로 받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힘낼 수 있을것같아요
투어 끝에 앵콜 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콘 봤는데 르세라핌 더 좋아하게 되버렸네요! 르세라핌 화이팅
많이 응원해 주세요!!!
노래의 응원법을 외우는거까진 못해서 팬들이 외치는 구호엔 못 따라부르고 가만히 즐기기만했네요.
2층 중간구역 아일릿이 앉았던 자리 5~6번째줄이었던거 같은데 그 구역에서도 즈하 복근 선명한건 보이더군요 ㅎㅎ
저도 카카오셔틀을 타고 귀가해야했던터라 늦게가면 괜히 뒷자리나 불편한자리만 남을까봐 조금 일찍 나섰는데 한참 널널해서 후회했네요.
멤버들이 들어가면서 맛있는거먹으라고.. 우리 맛있는거먹을거란 멘트까진 듣고 나왔는데 한 1분정도 더 보고갔어도 됐을걸하고 아쉬웠습니다.
응원법도 쉬운거 위주로 하면 할만합니다! 재미도 있고요~
아쉬웠다면 다음 오프이벤트 또 가시면 되죠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잘 읽었어요 :)
2022년 연말에 르세라핌에 입덕하고 나서 재작년과 올해 콘서트를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피어나가 되길 참 잘했다는 것과 앞으로도 쭉 응원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르세라핌 화이팅!
누군가는 뭐 시덥잖게 보겠지만 저도 팬되길 잘한거 같아요
저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다음 오프를 기다리며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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