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소리 ] 1분기 일본 드라마 내일 엄마가 없어를 보고있습니다.2014.02.18 P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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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링님 마이피에서 짧은 영상을 보고 다운받았는데
아시다 마나는 천재 아역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동안 귀엽고 연기를 잘하는 아이라는 이미지 였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연기를 잘하는 아이가 아닌 멋진 연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역이 주역인 드라마 이지만 다른 아역들과는 표정, 대사, 감정표현 모든 면에서 뛰어나네요.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아들을 주제로 한 조금은 무겁고 어두운 내용이지만
그 안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미소가 참 좋네요.

아직 1화를 보는 중이지만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 4 개
또 공포물 같은거나 좀 했으면 해여 ㅠㅠ
징계 먹은 드라마죠...ㅋㅋㅋ
분위기가 노지마 신지 작품느낌이 나서 찾아보니 극본검수가 노지마 신지더군요..
90년대 노지마 신지 작픔들을 좋아해서 비판적이고 냉소적인 그런 연출이나 상황 현실보다 더 비극적으로 비약하는 듯한 느낌도 받지만 어두운 분위기에 내용은 나름 힐링힐링 합니다 애들때문에..ㅎㅎ
노지마신지 최근에 남자아이돌 이랑 병맛드라마 만들어서
몇작품 말아먹더니 조금 정신차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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