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소리 ] 이보시오 이벤트 담당자 양반 이게 무슨소리오!!2014.06.24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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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원작자 이케이도 쥰의 또 다른 작품을 원작으로 한 루즈벨트 게임.
블랙 프레지던트와 함께 참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9화로 완결이 났습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부도위기의 중견회사와 그 회사의 사회인 야구팀.
회사가 힘든 상황에 연간 3천만엔의 예산이 들어가는 팀을 유지할 수 없다는 회사.
그리고 라이벌 회사의 계략으로 점점 힘들어지는 회사와 팀...

한자와 나오키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언제나 그렇 듯 일본은 드라마가 완결되고 DVD 발매가 결정되면 증정 이벤트를 하는데요
블랙 프레지던트도 응모했으니 루즈벨트 게임도 응모를 하자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엽서 응모라니... 이보시오 이벤트 담당자 양반... 해외에선 어찌하란 말이오...

일단 6월 30일 소인까지 유효하다고 하니...
내일 우체국 가서 발송비가 얼마인지 물어보고...
3천원이 안넘으면 응모해야겠네요...ㅋ

넘으면 그냥 포기...☞☜
댓글 : 4 개
헐 감질나서 나중에 모아서 볼려고 7화부터 키핑 시켜놨는데
9화에서 끝난다니..;;
개인적으로는 한자와나오키 보다 더 재밌네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한자와 나오키랑 비교하면 아무래도 스포츠가 관련된 이쪽이 더 재밌게 받아들여졌네요 ㅎㅎ
진짜 감동받은 장면이 있는데 네타가 되면 안되니 ㅎㅎ;;
오키하라 등판씬마다 나오는 콜 볼 때마다 소름이 돋았어요 ㅎㅎ
저는 운동할 때 저렇게 응원 받아본 적이 없어서 부럽기도 했구요 ㅠㅠ
오 어제 다 받았는데 주말에 몰아봐야할거같아요.
지금 하드에 블랙이랑 루즈벨트,약해도 이길수있습니다,비브리아 있는데
비브리아는 5화까지 보다 멈췄는데..
비브리아 계속 봐야할지.. 고리키 아야메 이쁘네여..
전 2월에 일본갔을 때 비너스 포트에서 고리키 아야메 신곡 발표 라이브 하는거 보다가
고리키 매니저가 비키라고 막 밀더라구요... 그래서 그 매니져랑 싸우고 나서 괜히 고리키가 안좋아졌네요...ㅋ
고리키는 잘못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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