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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소리 ] 막내가 입대를 했습니다.2015.02.03 PM 06:39
머리 짧으니까 인상이 매우 더럽네요...
음... 뭐 형이랑 저는 예비군도 ㅂㅂ 하는 나이라 싱숭생숭하네요 'ㅅ'ㅋ
동생은 군대가서 살빠질 것 같길래
저도 살은 빼야겠는데 주변에 헬스장은 커녕 편의점도 없는 위치의 회사기숙사라
어제부터 엑박 360 나이키 트레이닝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2년전까지 챌린저스리그에서 운동하던 세미프로 축구선수였는데
2년간 운동도 거의 안하고 살도 30키로 가까이 쪄놓으니
체력이 ㅎㄷㄷ하게 떨어져서인지 처음 체력테스트 만으로 헉헉헉이네요;;
꾸준히해서 날씬한 곰오빠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 4 개
- 레댜~!!
- 2015/02/03 PM 06:49
제동생도 이제 막 자대 배치받고 gp들어가 있을텐데..추운데서 고생하겠네요.ㅠ.ㅠ
- 폭주곰돌이
- 2015/02/03 PM 06:54
동생분도 이제 막 군대 갔나보네요... 내무실에 이상한 놈만 없으면 좋겠어요 ㅠㅠ
- 부라리큰뇽인
- 2015/02/03 PM 07:14
갔다오셔서 아시겠지만 별의별놈이 다오는곳이라 이상한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ㅋㅋㅋ
님들의 동생이 바로 그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음 ㅋㅋㅋ
님들의 동생이 바로 그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음 ㅋㅋㅋ
- 폭주곰돌이
- 2015/02/03 PM 07:15
아 ㅋㅋㅋ 그런 의미의 이상한놈은 괜찮은데 뉴스에 나올정도로 크게 사고치는 놈들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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