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완성하고 보니 너무 크다. 메가사이즈 유니콘

이번에 메가사이즈 하면서 습식데칼도 사제로, 마감재까지 처음 해봤네요.

처음에 다리만 조립하는데도 크기에 엄청 놀랐는데 완성하니 엄청나네요;

런닝맨 보면서 마무리 완료.

데칼은 초보다보니 삐뚤빼뚤하거나

거꾸로 붙이고 난리가 났네요 ㅠㅠ

 정리가 안된 전신샷

최근에 조립한 슈퍼미니프라 킹제이더와 비교샷

킹제이더도 크기가 큰데 두배 가까이 크네요 ㄷㄷㄷ 

따로 진열장이 없어서 이렇게 두고 있네요.

이렇게 보니 옆에 조이드가 강아지처럼 보이네요 ㅋ

초보가 눈만 높아져서 비싼것만 조립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음에 도전할건 PG 엑시아 라이트닝이네요.

지난번에 어떤분이 엄청 잘만든게 있어서 자괴감이 들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 만들어보렵니다.

[푸른머리 무]

사포나 아트나이프도 사용 하셨나요?

[유니언스]

예. 다만 궁극니퍼 사용해보니 아트나이프 쓸일이 줄더라고요.
아트나이프를 먹선넣을때 쓰는것도 있다는건 아는데 꽝손이라 이건 못하겠네요 =_=

[푸른머리 무]

궁극니퍼 저도 하나 장만을 해야 겠네요;;
먹선은 넣어 볼려고 시도는 하고 있고
도색도 해볼려고 준비 중이네요;

[유니언스]

도색은 전에 풀도색해야하는 아크앤젤때 마커펜으로 해봤는데
얼룩덜룩하고 꽝이더라고요 ㅠㅠ
붓으로(혹은 그 뿌리는 기계?) 해야하겠는데 엄청 손이 갈거 같아서 아직 엄두를 못내겠어요;

[Michale Owen]

pg는 큰게 제맛이죠 ㅎㅎㅎ 손맛도 매우좋고 .. 보기에도 만든 이후에도 만족감이 엄청납니다 가격도 엄청난게 함정.. ㅠㅠ

[유니언스]

가격이 엄청나죠 ㅠㅠ
이번에 가격 저렴했을때 샀지만 평소 사기는 힘들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