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무도가 이렇게 가는군요.2018.03.07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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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07170856591

그녀석, 그전녀석 하차 이전 부분은 거짓말 안하고 50번 넘게 봤고

오프닝 1~2초면 무슨 편인지(화수는 못외움;;) 맞추고 그럴정도로 애청자였는데..

이렇게 제 청춘(아직 33이지만)의 한 페이지가 사라지네요 ㅠㅠ

아......

정말 저에겐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것 같은 프로였습니다.

댓글 : 23 개
조세호가...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적응하면 프로그램이 다..종영이군요...ㅠㅠ

타짱, 무한도전....세바퀴, 능력자들...
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진짜 능력자 조세호
시간탐험대도 추가요 !
Michale Owen

!!!! 이거가 생각이 안났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시간탐험대 때도 웃겼었죠.ㅋㅋㅋ

sbs 룸메이트 도...
+꽃놀이패
결국 또다시 봇짐을 메고...........
개인적 평으론 사실 시작은 막나가는 b급감성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느순간 국민프로로 변모해, 회차를 거듭할때마다 할때마다 국민의 눈이 항상 주시하던 프로그램이라, 뭘할때마다 눈치를 봐야했고, 교훈을 줘야하는 듯한 분위기까지 가기도했죠. 멤버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었을것임.

이렇게 쉬는건 난 개인적으론 잘됐다 싶어요.
사실상 이제 그럼 mbc는 나혼자산다 뺴곤 없네영
뭐 다들 시원섭섭할듯 하네요 오래도 했고 멤버들이 물의도 있었고
어케보면 여기까지 끌고온게 더 놀랍기도 하고요
멤버를 바꿔가며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했겠지만 별수 없었을것 같아요
다들 고생했다고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이걸 하차 라고함?? 폐지지 ㅋㅋ
무한도전 타이틀은 계속 간다고 하네요 하차가 맞죠
진짜 첫회 소와 줄다리기 하기부터 봤는데 이렇게 없어지다니...
청춘을 다 보낸 프로그램이 이렇게 끝나네요 ㅠㅠㅠ... 영원한건 없구나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무도
저도(2)
일주일을 무도기다려서 보는 낙으로 살던 때도 있었는데 참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3년간 중간에 공백이 있다 해도 매주 촬영하는건 진짜 쉬운일이 아니겠죠..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244951
엥?? 이번 기사는 또 멤버들은 몰랐다고 이러네요?;;
기레기에 낚인건가 ㅠㅠ
김태호PD가 빠지고 출연진이 다 교체되면 그게 어떻게 무한도전이지?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새PD 새출연진으로 나온다면 뭘해도 욕먹을듯
그냥 다른 프로 일텐데
무한도전은 1박2일 같은거와 다르게 포멧이 있는게 아니라 출연진의 여러 상황의
이야기가 주체인데 어떻게 같은이름을 쓰고 무한도전이라고 우길껄지....

아니라는데???
봇짐 조
개소리하는 댓글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대댓글 다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티비를 잘 안 보는 사람이지만 언젠가 또 돌아오겠죠
멤버들 모두 하차 하고 다시 제 2의 무한도전으로
돌아 오는게 좋은 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나이 33
20살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 더 애착가죠
군 입대 전날 50회 특집 1부 보고
휴가 나와서 2부 봤을떄 그 감회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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