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제 퇴근길에 있었던 일2022.12.02 PM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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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중

직진신호가 되고 얼마되지 않아 한 차가 2차선 직진차선 맨 앞에서 좌깜을 키고 가만히 있음

당연히 직진을 해야되는 차들은 뒤에서 빵빵 누르면서 시끄러워지지만 그래도 철판깔고 버티는 저 차.

그러다 결국 뒤에 있던 한 차가 차선을 변경해서 그 차의 앞을 가로막아버린뒤 싸우기 시작.

그때즈음 좌회전 신호가 와서 다 보진 못했네요.

저 가로막은 아저씨가 옳은 행동을 했다고는 못하겠지만

진짜 사이다 한병 마신 기분은 들게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 10 개
왜 gfycat 이미지 임베드가 안되지;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962919&num=21290
오 감사합니다
뭘 잘했다고 삿대질을ㅋㅋㅋ
고속도로 아닌데 저기서 좌회전 못하면 엄청 돌아가야 되나요???
신호도 직좌가 아닌데 왜 서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저기서 몇백미터 안가서 또 좌회전 있습니다만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저기 있으면 안되죠.
이해가 안됨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 겁나 많음...
면허를 빼사바랴야하는데
도로는 정말이지 인간의 본성이 다튀어나오는 개난장판 입죠..
가장 깨는 운전자는 운전하면서 박수치며 찬송가 부르던 아짐니...
그다음은 선바이져 거울보면서 화장하며 운전하는 미친년
마지막은 운전대에 책 걸어두고 독서삼매경 문학소녀..
그러고보니 모두 여자군요. 망할~
1차선만 좌회전이고 기다리기 싫거나 중간에 끼어들기 그래서 2차선 직진 차선에서 저 지랄하는 버러지새끼들 매우 자주 보죠..진짜 뒤에 있는 직진 차선은 개빡침...진짜 면허증을 대가리에 꽂아버려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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