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KT100기가에 긍정적인 의견이 나오는 이유2014.10.27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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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만 100기가 안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이 생각때문이죠

당장 스마트폰 사용량만 보더라도

스샷 많은 글, 동영상같은거 보면 엄청난 용량이 깍여나가는걸 알수있는데 말입니다




요약 : 100기가 -> 총 사용량이 아닌 [[100기가 다운로드만]] 적용되는걸로 파악
댓글 : 14 개
의미없는 광고에 빠져나가
뻘글에 올라와있는 사진으로 빠져나가
보고싶지 않은 플래시 자동재생해놔서 빠져나가
사진좀 올리고 싶은데 PNG라 용량 개높게 빠져나가
방송좀 보면 지속적으로 나가
겜좀 켜놓아도 지속적으로 나가

어휴

핸드폰 좀만 써봐도 체감확될텐데
야동받아야하는데... ㅠㅠ 요즘은 다 용량이 크단 말입니다 ㅠㅠ
그게 100기가바이트가 아니라 기가비트 아닌가요? 환산하면 대충 11기가 정도 밖에 안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바이트예요 바이트...누가 초기에 루머 퍼뜨려서 아직도 비트라고 하시는분이 많더군요.
창렬인건 비트나 바이트나;
스트리밍 영상올릴때 자동재생으로 올리면 안되겠네요
그분들한텐 테러행위겠네;
사진은 PNG 파일로만 올려야겠다
  • 2014/10/27 PM 03:03
기가인터넷 쓰고는 싶은데.. 100기가 제한이 괴씸해서 영구 보류..
무제한으로 풀릴때까진 안쓰고 버텨야죠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

우리말로 표현하면 비젼상실 증후군이라고 한다.

프랑스에는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고 한다.
손님이 삶은 개구리 요리를 시키면 식탁에는 냄비와 버너가 준비되고
처음에는 개구리가 좋아하는 온도(15도)의 물을 넣는다고 한다.

그리고 개구리를 넣으면 개구리는 아주 편안하게 놀고 있다가
점점 뜨거워지는 온도에도 변화를 못느끼며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갔을때는 화상과 고갈된 체력에 의하여
튀어 나올 생각조차 못하고 서서히 죽어간다고 한다.

처음부터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개구리는 갑자기 변한 환경에
도망치기 위하여 발버둥치고 튀어나오려 하겠지만
알맞은 온도에 적응한 개구리는 본인이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생명을 잠식당하고 만다.
다운로드는 100기가 바이트 이고 이후에는 속도가 100mbps 로 제한된다는건데
제한된다 해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속도가 아닐 뿐더러
가격차이는 현재 100mbps vs 1gbps 가 1만원 정도 500mbps 가 5천원 정도면
가격도 나름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제한을 둔다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단순히 가격면이나 사용패턴등만 보면 그리나쁘지 않은 조건이지만
밑에 다른분들이 남긴 것 처럼 이런 제약이 추 후 종량제의 밑석이 될까봐 그런것이지요.
  • Loon
  • 2014/10/27 PM 03:38
꼭 그렇게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용량제한을 두는 형태로 상품을 팔게되면,
나중에는 용량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게 됩니다.
어이쿠..;;; ㅅㅂ 종량제 밑밥까는거같은데요

종량제로 해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다고하면 할말 없을듯
핸드폰도 인터넷만 하다보면 움짤+동영상으로 6기가 한 달 안에 쓰게되던데 PC면 100기가 순식간이죠.
트래픽 개념이라 더 적은편이죠.

그리고 요즘 인터넷 1회선으로 1기기만 쓰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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