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셤이라 자다깼는데 짐 국정원 설명좀여..2012.12.12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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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오빠는 뭐고 문열어달라는건 뭐고...

지금 보니까 실시간으로 뭔가 일어나는것 같은디 ㅠㅠ


문재인 tv보는데 정신없네요 ㅎㅎ
댓글 : 12 개
it 전문가도 왔다는데 ㅋㅋㅋㅋ
국정원 정신어쩌고 팀에서 문재인 악플을 날리는 식으로 여론조작을 시도했고..
그게 민주당에게 걸렸습니다..

근데 걸린 여자 국정원 직원이 집 안에서 문 잡그고 농성..
그러니까 지금 국정원 출신 악플러 하나 잡자고 이모양인..
다시 적어야겠다 좀 많이 틀리네

수정중
mypi.ruliweb.daum.net/mypi.htm?id=deepkyo&num=3539&cut=1

요약된 마이피인데.. 이건 한 시간 전 상황입니다.
만약 진실이라면 국정원 악플러 하나 잡지는게 아니죠~
지금이 무슨기간입니까?!대선기간입니다 거기다 문재인님은 대선후보구요..
그런 중대한 기로에있는 현상황에 정부소속사람이 의도적 조직적 대선후보 악플을 달고있는게 간단한문제임???
출신이 아니고 "국정원 지시"로 후보를 깐게 밝혀지면 문제가 커질테고

문안쪽에서 하드를 자석으로 밀고 있는지 안 열어줌.ㅋㅋㅋ
<국정원 댓글알바건 상황>

댓글알바에 대한 제보를 예전부터 입수

드디어 주소지를 알게되서 선관위와 민주당, 기자가 가봄

=> 607호 주민이라는 사람을 만남. 몇가지 질문후 집을 볼수있냐고 부탁해 집을 확인
("국정원 직원입니까?" "아닙니다"
"집에 컴퓨터 있습니까?" "없습니다" -> 집을 가보니 컴퓨터 확인)


=> 주민의 항의로 1분만에 집에 나왔으나,

조금후 그 주민이 국정원직원으로 확인.

다시 갔으나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음


=> 하지만 경찰이 더이상 들어갈 생각을 안함.

단지 "국정원직원이 아니라고했다" 라는 이야기만 하는중


=> 문을 따기위해 대기하고있던 소방관 철수


=> 이상호 기자가 기다리다가 노트해봄.

경찰이 '장난치지마라' 라고 했다가 기자 빡침
(집안에선 TV소리가 나고있다고 함)


=> 경찰이 다시 왔으나 노트 2번해보고 "안전이 확보 되지 않았다" 라고 한후 다시 빠짐
(국정원에서 자기 직원이라고 인정. 하지만 정치활동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중)


=> 국정원 수사과장 도착.

안의 사람(김모씨)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김모씨가 매우 불안해 하여 오빠가 오지 않는 이상 나오지 않겠다함.

오빠가 온다면 나와서 협조하겠다고 했다라며 브리핑


=> 오빠로 보이는 괴청년 등장

기자들을 향해 욕설후
("영장있냐!")

갑자기 내려감. 기자들 벙찜



=> 민주당 의원의 재 브리핑


=> 오빠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왔으나, 기자들이 카메라를 끄지 않으면 내리지 않겠다고 대치.



=> 결국 김모씨 부모 도착. 현장 개판


=> 부모가 문을 따려고 했으나, 오빠 없이는 안된다고 제지


=> 결국 오빠가 문을 열려고 했으나

본인이 아이피(컴퓨터)공개 거부.

그럼 열 필요가 없다며 문을 닫고 다시 대치



=> 수사과장

"여자가 살고있는 공간이며 컴퓨터도 보여줄수 없다"
(원래 컴퓨터 외면만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바꿈)

라고 말바꿈.

오빠와 들어가 다시 이야기 해보겠다함.


=> 민주당측 '현행범으로 의심. 경찰오면 조사할수있다'
민주주의가 주거씀다
개판이네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하드정돈 그냥 증거인멸하지 않나요
댓글알바 개인이라면 이렇게 난리 안 피죠. 국정원과의 커넥션이 문제임.
이미 국정원이나 직원이나 우리는 서로 상관없다고 꼬리자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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