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게임중독법 나쁜게 맞지만..2013.11.09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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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면서 항상

이어폰 안끼고 소리 키고 게임하는 사람 몇몇있음

이들은 남한테 피해가 갈거라는 것을 생각 안하는 건가요

진짜 안하무인이라고 생각해요

게이머로써 이런 거지같은 사람들이 나쁜 의식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게임 중독은 마약 중독과 같다

근데 게임 중독도 아닌것도 아닌 저로써는 이해는가요

주변에 게임 전혀 안하는 사람이 좀 있는데 항상 그런말을함

"수업끝나고 피씨방 가는데 진짜 시간낭비 같다."

"게임 별로 재미도 없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요지는 그런 사람들이 게이머들이 주변에 피해를 막 피해를 주면 사회적 문제로 보는거죠

엄마 아빠 입장에선 사회적 문제로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제가 어릴떄 저희 부모님도 그랬고


결론은 공공장소에서 피해 줘서 게이머 망신 좀 시키지 맙시다.


요약
1 공공장소에서 게임 스피커를 막 켜놓는 사람이 있음
2 같은 게이머로써도 싫음
3 그만 망신 시켜요
댓글 : 17 개
맞는 말인데 게임중독법을 말하면서 말하면 오해가 생길듯한데요...
게임중독법은 그런거 때문에 만드려는게 아니니까요
애초에 주인장님이 말하는건 매너 문제지 중독이 문젠것도 아니고요
내 지금 상황도 이런데 예의 좀 지키자 이런거에요
이야기하는 논점이 뭔가 다르신 것 같은데..
마이피 쥔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기본 예의가 어긋나는 볍신들인거지,
게임 중독법관 별로 상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만드는 이유가 게임 회사들한테 돈뜯어내려는 거니까요 뭐..
게임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게이머들에게 일침하는것같네요.
그렇습니다
확실히 알코올 중독처럼 게임중독된사람들을 치료할 방법을 생각하는건 좋은데... 저건 아청법이랑 같이 효용성 없어보입니다.
음악 이어폰 안끼고 트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음악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잖나요?
저는 그 순간은 음악도 그사람도 싫더라구요 그 음악 듣기도 싫고
이렇게 따지면 음악이야말로 게임보다 훨씬 중독성 강하고, 남들에게 폐 끼치는 물건 아닌가. -_-;

애당초 지하철 같은 곳에서 이어폰 음량 크게 틀거나, 스피커로 듣는 건 게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스포츠, 음악 다 들어가는데 그러면 그것들도 중독성 쩌는 것들이라 문제가 되는 거겠네요.

예는 좀 적절하게 듭시다.
제가 말을 좀 잘못했나봐요 지금 게임중독법 처럼 게임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예의 좀 지키자고 한말이에요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끼고 폰 만지작 거리면서 소리내는 90%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DMB 틀고 보고 있는거죠

게임하는 층은 젊은 사람들이 많고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는 생활이 기본적입니다
그렇습니까 저는 너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거 게임중독법이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그런논리면 술 담배는 당장 전면적으로 판매 장소 제한 수량 제한 해야 되는데 안하잖아요?

게임처럼 술마시는 장소 파는 장소 시간 갯수 제한 하는 경우가 없으니 불합리 하는 거죠.

당장 음주운전으로 죽는사람이 게임중독으로 일어나는 사망 사건보다 훨 많죠.
술담배도 금연구역이 점점 늘고 있죠 흡연자를 나쁜사람으로 보는 시선도 늘고
이건 그냥 상관없는건데요...저도 카르온님 말처럼 게임보단 아저씨들 DMB 이어폰 없이
소리 빠방 플레이를 많이 봤습니다. 게임은 거의 못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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