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요새 티비 광고들이 좀.......2012.06.26 PM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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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혐오감이 들지 않나요?

모든 광고가 후크송이나 반복되는 멜로디로 뇌를 훑고가는데 ..

나는 전혀 관심도 없고 기억하기도 싫고 집중도 하기 싫은데 익숙한 옛 가수 그룹의 댄스곡에

가사만 바꿔서 광고송으로 넣어서 뇌리에 기억하게 합니다


그냥 병원 기달리면서 책 읽고 있는데 설치된 tv에서 광고 마다 모든 중독 노래가 있고 그것들이 뇌를 후비는 것 같아서요

예전에 이런 무의식을 자극하는 광고에 대한 규제는 있었는데(눈에 안보인 광고)

규제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 9 개
애당초 광고의 목적 자체가 사람의 기억에 남게 하는것이니 뭐;;;
박태환 햇반 광고 << 사람 미쳐버릴지경
박태환 햇반 광고 정말 ㅡㅡ;;
미친 온게임넷 그것만 틀어줌
저도 휴일날 하루종일 햇반광고 (온게임넷) 봤는데 세뇌당할 지경이었음 ㅋㅋㅋㅋ
미묘하게 버전도 나른것도 있고 ㅋㅋㅋㅋㅋ
박태환 마린보이 광고가 더 짜증나던데

무슨 바다의 왕자 어쩌구 진짜 오글거림
김연아 맥주 광고도 난감합니다.;;
야구 보는데 이닝 바뀔때 마다 계속 나옴...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체이체이체인지
나지나지나~바미바미나~ 등등..
그때 그때 유행이 있으니까 ㅎㅎ
옛날에도 후쿠송 쩔다가
sk인가?
브금도 없이 바람소리만 나고 스님하고 한석규 대나무 숲 걷는 광고 나오고 상도 많이 받고 유행이 바꼈었죠.
아 진짜 무슨 세뇌라니까요 흔히말하는 1984에서 빅브라더 같아요 미쳤어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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