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가리] 길냥이에 대해..2013.12.21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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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가 시끄럽다 = 발정기가 와서 그런거 다 아시죠?
중성화를 시키면 울지 않는다 -> 무슨권리로 중서화를 시키냐?
인간이 만든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 도시 곳곳에 있는 각종 인공불빛들 덕분에 자연에서의 고양이보다 발정이 자주 찾아 옵니다.
-> 잦은 발정과 제대로된 영양분 공급부족으로 길냥이들의 평균수명은 2년이구요
임신기간은 2달입니다 또 임신중 교미로 인해 중복임신도 가능합니다.

잦은 발정으로 인한 임신과출산 먹이부족으로 인한 영양공급불량등으로(고양이에게 나쁜 염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물 쓰레기들) 평균수명 2년이라는거죠(로드킬도 있지만)
집고양이들의 평균수명이 15년정도 인데..

이렇게 인간이 만든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의 환경은 무척 척박하다는거죠

그래서 tnr사업과 캣맘캣대디들이 사료도 주는게 결코 나쁘지 않은게

중성화수술로 발정기가 사라져 더이상 울지않는다.
중성화수술로 출산하지 않아 개체수가 줄어든다.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그 고양이가 살아있는한 다른 고양이들이 그 구역으로 잘 침범하지 않는다
-> 오랜시간 그고양이때문에 발정기울음 소음이 사라지는거고
사료를 주기때문에 더이상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집지 않는다는거죠
사료를 주기때문에 수명이 길어져서 영역을 오래 지킬수 있는거구요

저는 집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구요 이제 7살이 다되가네요-0-
회사 근처에 포장마차에 tnr된 길냥이가 얹혀 살게되서 사료를 인터넷으로 대신 사주고 틈틈히 돌봐주는데
이고양이가 여기 자리잡은지 한 4년정도 되는데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잘살아가고있네요

여튼 tnr과 사료주는행위들이 그렇게 무책임하고 나쁜짓은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도시의 인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이들에게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닐까요-0-
댓글 : 54 개
글을 다 읽고 싶은데.. 실례지만 배경화면이 빨강이라 굉장히 눈에 부담주네요;;;
수술 안 하고 먹이만 주는 경우가 더 많죠

이러면 문제 해결이 아니라 그 일대를 아주 초토화 시키는 거죠

제 이야기를 하자면 퇴근하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비둘기 먹인다고 쌀을 뿌렸음
(물론 제 앞이 아니라 사람 없는 길에)

그거 먹는다고 날아온 비둘기에 맞아 이마에 흉터까지 생겼죠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 아줌마는 책임이 없음

내가 하는 일이 호의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민폐인 경우가 더 많으니 서로 조심해야죠
그건 고양이에 호의적인 일부의 생각이고 고양이 울음소리만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아야죠. 고양이가 아니라 비둘기나 바퀴벌레였으면 쳐다도 안봤을꺼 아닙니까? 귀엽다고 먹이줄일도 없고요. 애묘가들의 논리는 이기적이라 전혀 공감가지 않아요.
이기적인건 님생각이죠 다른동물을 가엽게 여기는게 왜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애묘가들이 왜 이기적이냐면 고양이 말고 다른동물들을 가엽게 여기지 않으니까 그런겁니다. 난독있으심?
난독은 님이지요 개인이좋아하는 동물은 다 틀립니다. 님 자식낳아보세요. 남의애는 사림 아니랍니까? 확대해석마세요. 왜 고양이 이야기에 바퀴 비둘기 이야기가 나옵니까.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생각?
개인이 좋아하는 동물 다틀린거 아는사람이 그렇게 고양이만 가엽게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을 이해못할까요? 비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개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애묘가들처럼 저렇게 중성화 수술 시키고 길고양이 먹이주고 민폐끼쳐서 동네주민과 갈등빚지 않아요. 솔직히 벽보고 말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네요. 아래분 말대로 무슨 종교인보는것 같음.
?? 비둘기를 왜 중성화? 높은지능을 가진 고양이와 비둘기. 바퀴를 비교하는게 에러죠. 비둘기. 바퀴가 반려동물의 한종류안가요? 그냥 님은 고양이가 싫은겁니다.
개도 말했는데 개는 보이지도 않죠? 역시 종교인답네요.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야지 고양이가 싫은게 아니라 밤마다 시끄럽게 하는소음이 싫고 쓰레기통 지저분하게 하는 것들이 싫을 뿐입니다. 님이 우리동네와서 소음방지하고 쓰레기통 청결하게 만들어줄겁니까?
그냥 고양이.안티를 보는거같음
님같은 사람들이 가장 민폐끼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예요. 자기만족하는건 좋은데 사랑에 빠져서 주변에 민폐는 끼치지 맙시다.
그런 논리면 길가던 행인 위험에서 구하는것도 자기만족적인 행동이죠?
자기위안 그만하고. 가족들에게 민페 끼치지말고 사람이 죽어도 그냥지나가야 할듯?

님말대로 지구는 먹이사슬 최상위 인간의 것이니까요.! 돈주고 샀으니 동네도 내꺼!~ 님 다 가지셈
말안통하는 사람인것 같아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진짜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행인을 위험에서 구하는것하고 고양이 먹이주는거 하고 같습니까? 고양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애묘가중에 가장 악질인게 사람하고 고양이하고 동일시하는 님같은 사람들입니다. 진짜 섬뜩하네요. 아무리 동물을 사랑해도 사람하고 동물하고 동일시하는건 아니죠.
님 논리가 그런겁니다. 위험한 발언인겁니다. 고양이밥주는데 무슨 자기만족이 나옵니까?
자기만족하려면 그냥 집에서 신경안쓰는게 제일입니다. 본인이 싫어하는것을 이것저것 이유 붙여가며 정당화하지마세요.
예 알겠습니다. 님은 자기 자신이 좋아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게 아니라는거네요.
자기가 좋아서 주변시선 신경안쓰고 어떤행위를 하는게 자기만족이라고 하는건데 그게 아니라니 놀랍습니다. 자기만족도 아니고 의무감도 아니고 고양이에게 밥은 왜줍니까?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참 이해할수 없군요.
고양이밥주는거=자기만족
노숙자밥주는거=자기만족

님 논리적으로 이런거죠. 왜 본인왜 다른 무언가를 돕는다는게 자기만족으로 해석됩니까?
세상 삐딱하게 보는게 제일큰 문제인것은 인지못하시는듯

수고요
아또 사람하고 고양이하고 같은 취급이네요. 진짜 개념이 없으시군요.
애초에 이해력이 부조카구나... 기본수준도 안된 사람과 길게 댓글했네

온라인은 뭐 알수가 있어야지 학력수준을
애초에 개념없이 사람하고 고양이하고 비교한건 그쪽이고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내생각과 같다고 강요하다가 안되니까 논리력이 부족하다느니 마지막에는 말빨딸리니까 학력이 어쩌고 저쩌고 참 저열하네요. 오늘 시간낭비 했습니다.
진짜 말귀 못알아듣는다. ㅋㅋ 사람=고양이 같다고 했나? 돌보는 마음이,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같다고 한거지

에휴....정말 대체 고등학교에서 중위권 이상만 했어도 의사소통은 가능한데. 애초에 말을 써진대로 글짜만 보고 판단하는듯

모르는 사람한테 개념없다고 말하는건 저열안하고? ㅋㅋ 에휴.. 님이야말로 개념챙기세요

개념같은 소리하고있어
고양이를 돌보는 마음과 사람을 돌보는 마음과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엄연히 다릅니다. 애초에 팩트가 잘못됐습니다.
동물을 가족같이 사랑한다고 동물이 진짜 피가 이어진 가족이 되는건 아닙니다.
사람과 고양이는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을수 없는 존재인데 억지부리지 마세요. 종교에서도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지 길냥이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동물일 뿐입니다. 이성없고 본능만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님 논리면 꼭 피가 이어져야 가족인가봅니다.
아기때부터 새엄마로 들어온 어머니는 평생키워도 가족이 아니고
아기때부터 새엄마 새아버지 만나서 평생 진짜 부모라고 생각한 사람도 가족은 못되는군요.

님 개독이심? 왜 종교이야기가 나옴? 네이웃을 사랑하라? 성경에 구절 그대로 믿나봄?
그거 다 날조됬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보셨나?

네 이성적인 인간들끼리 잘살아보세요. 우리 지구는 인간들의 것이니까요
TNR이 구청같은곳에서 주도해서 동물병원에 수술자금을 지원해줘서 중성화수술을 하는거잖아요
구청사람들이 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저런일을 벌이는게 아니잖아요
그 스트레스안받게 하려고 그 음식물쓰레기뒤지게 않하려고 개체수줄이려고 하는건데
그냥 방치해야되나요-0-?
저 같은 경우도 고양이 때문에 차 사고 날뻔....
자꾸 애호가와 불쌍한 고양이의 관계만 강조해선 해결이 안됩니다.
반대하는게 불특정 다수라기보다 고양이에 진절머리나 하는 인근 주민들이니까요.
즉 그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하거나 합의점을 찾을 생각을 해야죠.

"이건 옳고 좋은 일이니까 할게요 알았죠?"
이렇게 불특정 다수를 향해 말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최소한 저 말을 꼭 할거면 피해본다며 싫어하는 사람에게 직접 하거나 해야죠.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라는게 소리가 커서 시끄러운건가요 아니면 울음소리를 자주 내서 시끄러운건가요?,,
층간소음과 비슷해요
문제는 보통 XXX는 저녁에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자야하는데 잘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더 혐오하게 되는 현상이죠
참고하자면 중성화 수술이 완벽한 대책은 아닙니다...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중성화 한다고 해서 스프레이나 울음소리 가출행동 등 이런게 완전히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길고양이처럼 넓게 퍼져서 서로 다른개체랑 접촉이 많으면 싸움도 나기도 하더군요...

울음소리가 시끄럽다 = 발정기 고로 중성화가 곧 해결책이다 이런 논리는 이제 제발 그만...
중성화는 개체수가 많아지는것을 막을뿐 발정은 완벽히 막을수 없습니다. 발정 자체가 행동이니까...
고양이 2~3마리 한집에 키우는 분들은 이런거 잘 알텐데 너무 사실을 왜곡시키고 중성화만 그렇게 왜치는지...
애묘가들의 이기적인 이런 논리 때문에 한때 애완동물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 로비시키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어요

사료를 주면 쓰레기통 안뒤진다고여? 그것도 애묘가들의 이기적인 논리죠...
새끼때부터 길고양이 애들은 그게 곧 습관이고 생활방식이에요...
그렇게 큰 애들은 사람이 사료를 줘도 거부하고 쓰레기통 뒤집니다. 입맛과 냄새가 더 호감가는걸 무슨수로 바꾸겟어요
거기다 야생성이 다른 고양이보다 커서 더 위협적이죠...

사료 주면 오래산다?
그럼 내가 군대서 본 짬타이거는 1년도 못가서 뒤지겠네...
진짜 볼때마다 답답한 이기주의 애묘가들...

진짜 길고양이를 위하고 보호해주고 싶다면 차라리 기부를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동물보호소 직원분들이 일반사람들보다 더 잘해주고 잘 관리해줍니다.
일반 사람들은 먹이만 주면 땡이라 그 먹이를 누가먹던 누가 서열경쟁해서 차지하던 서열에서 뒤쳐지는애들이 죽던 안보이던 관심도 없을테지요...먹이만 주고 내가 자주보던 고양이만 잘보이면 장땡이니까...
다 맞는데요. 쓰레기통은 확실히 덜뒤집니다. 배부른데 쓰레기통 뒤질이유가없지요. 고양이 아시겠지만 배부르면 입벌리고 쳐넣어도 안먹습니다. 말씀대로 습성은 바꿀수없더군요 아기때부터 동냥짓하던넘들은 쓰레기통 뒤지는게 버릇이긴해요
저도 동물들을 좋아하고 과거에 여러 애완동물들 길렀었지만,반대로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하기에 유기동물에 대한 호의를 드러내지는 않읍니다
왜냐하면 결국 제가 동물을 싫어하고 유기동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도와주지는 못하니깐요
공존이라면 동물도 포함되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포함되니깐요
제가 사는 지역은 대규모 공사지연으로 자연림같은 환경이 조성되어서 유기동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새벽에 보면 고양이들끼리 영역다툼을 패싸움수준으로 하는 동네에요- -;;
이미 발정기가 문제가 아닌정도고 저야 동물을 좋아하니 조금 짜증나는 정도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환경공해에 가까운 수준입니다(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주민도 있지만 주변환경으로 인해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이런 지역도 있는데 유기동물을 돌보는 행위를 타당성있게 봐 달라는 이야기는 너무 본인 위주만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료주는 건 좋은데, 제발 지네 집 창문 밑이나 담장 앞에다 주라고요.
왜 남의 집 앞에 와서 사료 놓고 가는데요.
동네에 고양이 사료 주는 사람 중에 예전에 딸내미 다니던 어린이집 앞에 새댁만 자기 집 앞에 줬고,
나머지는 아침에 보면 동네 전봇대나 남의집 앞에다 사료 한주먹 뿌려놨고, 며칠 지나면 거기에 '고양이 먹이 놓다 걸리면 죽는다' 같은 험악한 벽보 붙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고 싶으면 제발 자기 집 앞에서 하라고요. 남 피해 주지 말고.
그리고 본인들이야 고양이가 귀엽고 불쌍하다고 그러는데, 그거 먹겠다고 몰려와서 얼쩡대는 고양이들이 매일같이 쓰레기봉투 찢어놓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다른것보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 찢어놓으면 수거도 안 해가고 정말 미칩니다.
본인들은 동물 애호고 같은 생물이라는 명목하에 그런 행동을 하고 있지만, 본인의 자기만족을 위한 행동 때문에 피해를 받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좀 생각해줬으면 싶습니다.
걍다 잡아죽이죠. 꼴도보기싫으니. 어짜피 길냥이 쓰레기같은 존재 아니겠습니까
독수리2호죠//아래 댓글에 길냥이 돌본다고 하신 분이 다 잡아죽이자고 하시는 겁니까?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셨나본데, 고양이 먹이 주는 것 자체는 뭐라고 안하겠지만 남 피해는 주지 말고 하라는 얘기입니다.
무조건 우기지 말고, 남의 집 장당이나 창문 밑, 전봇대 밑에다 몰래 뿌려놓지 말라는 얘기죠.
냥이는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다 두지않으면 먹질 않고요. 영역생물입니다. 관심이 없으니 모르시죠. 남의집에 놓고싶어서 놓겠습니까. 님 논리라면 고양이 밥줄자격이 되는사람은 개인주택에 담장을 가지고 있아야하고 집앞에서 고양이 모집을 해야한다는 소리같네요
독수리2호죠//말꼬리 잡지 마시죠?
고양이가 영역형 동물이고 자기들 루트 있는 정도는 다 압니다.
전 동물을 위한다는 핑계의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지 말라는 얘깁니다.
정 그 고양이 영역과 루트까지 고려해서 그런다면, 지역 주민들하고 대화와 소통을 해서 이해와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그렇게 혼자만 잘나고 혼자만 잘 알고, 맘에 안 들면 잡아죽이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니 사람들이 이해를 해 주겠습니까?
소위 애견인 애묘인들이 욕먹는 요인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사람들을 이해시킬 생각을 안 하고 자기들만 잘났다고 그렇게 우겨대고 비아냥거리니 곱게 보이겠습니까?
덕분에 죄없는 고양이까지 '저런 사람들이 좋아하는 짐승' 취급 받는다는 생각은 못 하시죠?
독수리2호죠//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저도 개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합니다.
기르고 싶어도 전에는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못 길렀고, 지금은 가족이 싫어해서 못 기르지만, 죽어라 돈 벌어서 마당 있는 집 사면(...) 니 맘대로 기르라는 말 듣고 가망 없을 것 알면서도 죽어라 일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그런 사람한테 당장 본인 마음에 안 드는 말 한다고 고양이 습성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라고 시비 걸고, 마음에 안 들면 잡아 죽이라고 비아냥 거리신 겁니다. 최소한 전 나중에 제 강아지, 고양이 길러도 그렇게는 안 해야겠습니다.
자기만족? 애초애 그런 사고방식부터가 문제인겁니다. 자기만족이라니요. 갸네들 밥주면 쌀이나옵니까 떡이나옵니까. 그런 삐딱한 시선이 사회를 병들게하는겁니다. 길냥이 밥주는 사람응 무슨 사회적인민페인간처럼 말하는데. 시에서 냥이급식소 운양하는건 민페가 아닌가보네요. 그거 반디운동은 안하시나요?
독수리2호죠//밥이 안 나오고 쌀이 안 나오니 자기만족이죠. 자기만족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보죠?
그리고 시에서 운영한다는 건 주민 동의와 이해를 구했다는 뜻이고요.
됐습니다.
대놓고 시비 걸려고 작정한 것 같으니까, 더 상대 안 하렵니다.
정신승리라고 생각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세요.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 그런가 보다 하지요. 뭔 자기만족으로 길냥이 밥을줍니까?
님은 님만족으로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합니까? 님은 님만족으로 아내or여친 을 사랑하는겁니까?

세상에 이렇게 삐딱하게 사고를 하니 이해를 못하죠. 전 님이 고양이 싫어하는거 이해는 합니다.
뭐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윗분 말씀대로. 냥이 싫어하는사람은 종교에 가깝습니다. 맹목적이죠

저도 한때 동물 혐오증이 심했던 사람으로 이해는 하지만. 타인이 하는 행동을 이해 못한다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최소한 욕은 안먹습니다. 수고요
어짜피 싫어하는사람이 들으면 뭔짓을해도 싫습니다. 이성적인 문제가 아님. 설득하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길냥이 돌보지만. 싫은건 싫은거죠. 덮어놓고 개독싫어하는거나 같아요
  • Xer
  • 2013/12/21 AM 11:00
호의든 무엇이든 본인의 행동에 따른 사건들에 책임못질 일은 하는게 아니죠. 애묘가들이 딱 그 정도인겁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데 , 그 피해를 책임지고 싶지는 않는 그런 느낌
애완견이나 애완묘면 서로 합의라도 되지 , 유기견 유기묘를 어떻게 합의해요.
방관해야죠. 지구는 인간꺼니까요
  • Xer
  • 2013/12/21 AM 11:10
위에 개독 애기했는데 개독이 왜 개독인줄 아세요?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에요. 집에 찾아오고 , 길거리에서 붙잡고 전도하려하고 , 믿는 사람들끼리 자신들 신앙심 애기하고 찬양하면 아무도 개독이라고 안까죠. 근데 더 문제는 지들은 그게 남들을 위해 , 타인들에게 전도해서 그들 지옥 안가게 하려 한다는 호의란 이름의 행동인거죠.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피해 안주는 선에서 철저히 관리하지 못할거면 방관해야지 괜히 어설프게 손대서 피해주는 행동은 호기심에 키워본 애완동물 나중에 키우기 귀찮으니 버리는거나 똑같죠. 애꿎은 생명 왜 손에서 멋대로 쥐락펴락 해요?
본인행동의 책임이라. 님은 매사에 모든일을 책임지시나요? 내 목구멍도 평생 책임지디 힘든데. 그냥 싫다는 이유로 엉뚱한거 강요하지마세요. 시에서 길냥이 급식소 운영하는거 못보셨나요? 다 과학적으로 검증된겁니자. 길애서 밥주면 인간한테도 이로운게 오히려 많습니다
진짜 짜증나게 남의 집 앞에 먹이 좀 안줬으면 좋겠음
고양이 계속 몰려들어서 새벽에 시끄러워 죽겠음
얼마전에도 옆동네에서 온사람이 참치캔 주고 다녀서 동네 통장이랑 대판싸우는데
동물 불쌍하다고 사람들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오히려 더 큰소리내던데
남의 동네 사람들은 안불쌍한지..
중성화의 이유를 잘 적어 주셨네요
중성화를 반대하는게 아니고 마지막 말이 틀렸다는거죠
인간이 사는 이도시에서 살아가려면 조용하게 참고 당하고 살아라... 쓰신 글 내용입니다.
그냥 먹이도 주지말고 쓰레기통도 못뒤지게 처리하면 될거같은데...결국 그렇게 되면 길냥이의 개체수는 줄것이고 밖이 시끄러울 일이 없겠죠....
저 독수리2호 같은 새끼들 때문에 애묘가들이 욕먹는 거임. 정신병자새끼 저거 ㅉ
정신병자 오셨네. 일베짓 끝났음? 여기서도 이러고다니네
이새끼 아까 다른 고양이 게시물에서도 난리치더니
애묘가 코스프레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성화해도 뭐라해 사료줘고 뭐라해 같이공존하는거 자체도 문제가 된다면
아예 깔끔하게 안락사하는것도 좋겠네요 뭘해도 욕먹고 서로 힘드니까
진짜 문제는 유기견 유기묘가 늘어나는거에 초점을 맞추지못하고...
일단 지자체에서도 사료뿌리지말라고함
어이고-0-; 덧글이..
뭐 싫은거 좋아해라가 아니라 저런 사정도 있다라고...
확실히 tnr(중성화수술)없이 사료만 줘서 고양이들이 몰리는 일도 있죠
그러기에 tnr을 더 활성화해야되지 않을까요?
그저 방관만 한다면 길냥이들 개체수는 더많이 늘어나고
싫어하시는분들, 일반분들, 좋아하는사람들까지도 피해를 입겠죠-0-
그거막자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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