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큰롤] bm98에서 꼭 다시 듣고싶었던 노래를 드디어 찾았네요2022.12.27 A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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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99년 집에서 했던 bm98


잘하지 못해서 난이도 낮은것들만 했었는데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바로 이거


근데 군대가고 뭐 이런게임을 잘 못해서 잊고 살다가 


몇년전부터 메인 멜로디만 유난히 기억에 남아 찾아봤는데


이상하게 크랭키 곡이 맞는거 같아서 계속 찾아봤었는데


못찾고 뭐지.. 왜 없지???


하다가 몇년이 다시 지난 오늘 찾아보니 나오네욤


근데 이노래 #1090 천개의 꿈 뭐 그노래가 원작이고


무슨 방송 인트로로 유명한 노래라는것도 알아서


원작 들어보니-0- 원곡이 더 좋네요


여튼 옜날 파판6노래도 찾았고


이노래도 찾았으니 이제 추억속의 궁금했던 노래들은 다 찾은듯하네요 ㅋ

댓글 : 7 개
와 . 크랭키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 덕분에 저도 다시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영상이 있더군요.
Cranky _ Dive to paradaise

https://youtu.be/aZgu331EaNc
아 1분 7초 저기... ㅋㅋㅋㅋㅋㅋ
ㅋㅋ 하수들한테 마의구간 ㅠ
저도 저 노트보자마자 아 여기 ㅠㅠ 했었네요 ㅋ
저도 BM98에서 WINDHILL 플레이 할 때 너무 좋아서 훗날 무슨 곡이었는지 한참 찾은 적이 있어요. ㅎㅎ
알고보니 원곡은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었습니다.
원곡도 좋긴 한데 추억보정의 뭉클함이 느껴지진 않아서 결국 유튜브에서 검색한 다음 윗 곡을 추출해냈죠.
BM98 곡들 자체가 저작권에 안 걸릴려고 조금씩 제목도 바꾸고 변주나 편곡이 되다보니 묘하게 오리지널 음원과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저도 Wind Hill 이라는 곡 좋아했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bm98 버전이 의외로 듣기 좋죠.
크랭키 오랜만이다...옛날 인터넷아이디도 cranky로 짓고 그랬는데
https://youtu.be/_k9VZMwIlu4

일본 뮤직스테이션 인트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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