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가끔씩 생각나서 먹어주는 수제버거2016.02.09 A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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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한번 간 적 있는 수제버거..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잭슨홀입니다.
저번엔 똑딱이로 찍었는데, 이번엔 미러리스로 찍은 ㅎㅎ (패티만 7 온스, 약 200g입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요즘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만족감이 예전 같지 않더군요 ㅜㅜ
얼마 전에 먹은 파이브가이즈가 더 맛있었다는 느낌?
댓글 : 6 개
오우~패티가 장난아니네여

저런 수제버거는 일반 버거 처럼 들고 먹나여?

아님 포크랑 나이프로 먹나여?
손으로 들고 먹기엔 부담 되어서.. 저는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먹습니다
야채랑 패티가 한입에 딱 물리는 그 느낌을 느끼기 힘들어서 아쉽죠 ㅎㅎ
인앤아웃은 먹어봤는데,,, 동부 버거는 못 먹어봤네요. 쉑쉑보다는 파이브가이즈인가요;;
미국에 15년 이상(뉴욕시는 7년) 살았지만 쉐잌쉑을 아직도 못 가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인앤아웃은 3박 4일 LA로 놀러가서 한번 먹어봤는데 여자한테 정신이 팔리는 바람에 맛을 기억 못 해서 ㅠㅠ..
전 여기 버거보다 감자가 더 맛있더라는.....

거기 근처 오락실에서 놀다가와서 먹으면 더 맛있는....
오잉 오락실이 근처에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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