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마감시간에 어느정도는 쫓겨야 부지런해지는듯2011.11.03 A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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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듣는 강의가 온라인 강의 형식에 보통 목요일까지 중간점검, 일요일 밤 12시까지 제출, 이런 식입니다..

이거 절대로 월~수에 진도 못 나가네요....ㄷㄷ 정작 막판에 벼락치기 하면 1~2시간만에 끝내는 과제들인데....

다른 분들도.. 과제나 주어진 일이 있는데 자택에서 24시간 아무렇게나 시간 안배해서 할 수 있다 그러면 막판에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으신지요? ㅠㅠ

생각해보면 이게 다 루리뽕 때문이긴 한데 으헣ㅇㅎ어 와우 접어도 과제 안하는건 똑같음
댓글 : 5 개
원래 인간은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 뇌부터 바뀝니다

평소 조금만 일해도 피곤해지던 목과 어깨도 마감이 다가오면

갑자기 제 컨디션을 찾아가죠
지나치게 쫓기다보니 지금 거의 패닉상태.
될대로 되라~ -_-
brave vesperia//환경을 좀 컨트롤해서 뇌가 반응이 오게 해야 할련지... 진짜 고민이네요 이게..

하마아찌//으헉.. 확실히 안전범위 내에서 쫓겨야하긴 하죠 ㅠㅠ
예전에 번역일 할 때, 보통은 한 시간에 2-3 페이지 정도인데 마감이 다가오면 한 시간에 5-6 페이지씩 막 넘어갑니다. ㅎㅎㅎ
ㄴ전 이상하게 번역일 할 때만 마감 다가와도 속도 안 붙더라고요 ㅠㅠ 번역만큼은 이상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하게 되더라고요... 속도를 늘리고 싶어도 못 늘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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