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밥이랑 면은 좀 줄여야겠는데..2013.02.12 A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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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공이 음악이다보니 밥을 먹지 않고 하기가 참..........힘드네요..

체중계 사서 1년만에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72kg -> 79kg..........

1년동안 운동한거 생각해서 체지방율 고려하더라도 이건 진짜 대책이 필요한 수준...
댓글 : 9 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음악이랑 밥이랑 뭔 상관이 있나요?
ㄴ아 그냥.. 밥 든든하게 먹지 않고서는 노래가 안 나와서요 ㅠㅠ 스킬이 딸리다보니 밥심으로..
작곡계도 아니고 직접 노래하시는 거면 당연히 많이 드셔야죠.
많이 드셔도 적당시간 동안 달리기 계열 운동을 빠지지않고 하시면
살 절대 안찝니다. 근데 저거 개미핥긴가?... 귀여어서 똥침놓고 싶네요...
ㄴ으.. 그렇긴 한데 안 찌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빼야해서 걱정이네요..
그래서 유산소운동 제대로 해볼려고 줄넘기 줄도 사고 그렇긴 했는데 내일부터 시간 여유 되고 그러면 최소 하루에 30분은 해야겠네요.

사진은 그냥 귀여운 동물 사진 돌아다니는거 저장해놓은거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곰인거 같기도 하고..
한방에서도 밀가루는 한국인에게 안맞는다고 하더군요.
우리 입맛에는 된장찌개와 밥이...
면 종류는 되도록 줄이시고, 드시더라도 통밀로 만든 면 (스파게티 찾아보면 있습니다)로 드시고, 밥도 현미잡곡으로 드셔보세요. 먹으면서 살 뺀다는 애기가 왜 나온지 알 수 있습니다.
소리내는게 칼로리 소모가 클텐데
TeamProject // 미국이라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네요 ㅠㅠ 집안 내력(?)도 밀가루 잘 먹는 편이고...

라블루걸 // 요즘 영양학 수업 듣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통밀로 된 식품 알아보고 있던 중이네요. 미국이다보니 현미잡곡밥을 어디서 먹느냐가 문제인데.. 정 안되면 직접 해먹어야겠네요...
레알 마드리드 // 그만큼 더 먹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디엄 피자 두조각 먹던 사람이 노래 배운 이후로 라지 한판 먹을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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