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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밥을 직접 해먹어야하나...2013.02.15 AM 05:04
유학생활중이고 룸메이트랑 자취중인데..
요즘 영양학 수업 들으면서 점점 느끼는건 밖에서 사먹는데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비용은 둘째 치고, 집에서 밥을 해먹기 좀 일정이 빠듯해서 라면 정도만 끓여먹었는데... Food Inc.라는 음식 다큐영화랑 첨가제에 관한 강의자료를 보니 (얼핏 알긴 했지만) 자주 못 사먹겠네요..
음식이 음식이 아니랄까....특히 식품첨가제에 관한 다큐는 밖에서 파는 음식에 의구심이 생기게 한달까..
아예 사먹지 않는건 불가능한 현실이니, 어느 정도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조리를 직접 해야겠다 싶네요.
댓글 : 4 개
- SEIGiA
- 2013/02/15 AM 05:18
밑반찬을 좀 사다두시고, 밥을 해놓고 드시는게 현실적 범위내에서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밥이야 물만 맞춰주면 밥솥이 하니까.. 반찬이 관건이지요
뭐 사먹는 반찬도 첨가제는 피할수없지만 라면에 비해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사먹는 반찬도 첨가제는 피할수없지만 라면에 비해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게임불감증
- 2013/02/15 AM 06:18
저도 사먹다가 밥해먹는 중인데 나중엔 귀찮아서 라면만 먹고
조리된것만 사다먹고 아주 개판 됐습니다. 밑반찬 좀 사다가 드시고
가끔 외식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매번 만들어 먹는것도 정성이에요.
조리된것만 사다먹고 아주 개판 됐습니다. 밑반찬 좀 사다가 드시고
가끔 외식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매번 만들어 먹는것도 정성이에요.
- 똥강아지임둥
- 2013/02/15 AM 06:19
군대빼고 유학생활만 8년차입니다.
해드세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돈도 무시 못합니다.
해드세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돈도 무시 못합니다.
- 최후의수
- 2013/02/16 AM 06:16
SEIGiA // 네.. 예전에 널널한 시절에는 그랬었는데, 바쁘다고 안하다보니 안하게 되었네요 ㅠㅠ
게임불감증 // 지금 저는 100% 외식이라.. 가끔 초대 받으면 먹는거 외에는;;
똥강아지임둥 // 돈 걱정은 아주 심하게 하지는 않는 편인데 (부모님께서 생활비를 보내주셔서) 아무래도 아껴야죠 ㅠㅠ
게임불감증 // 지금 저는 100% 외식이라.. 가끔 초대 받으면 먹는거 외에는;;
똥강아지임둥 // 돈 걱정은 아주 심하게 하지는 않는 편인데 (부모님께서 생활비를 보내주셔서) 아무래도 아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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