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갑자기 몬헌프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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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두명이랑 같이 하면서 흑룡이나 몇몇 하메팟 말고는 좋장으로 재미지게 다닌거 같은데..

아오 한게임만 아니었어도 ㅠㅠ..

몬헌프가 다른건 몰라도 정말 좋았던게, 동기화 덕분에 북미에 있는 친구랑 같이 해도 렉이 없어서 좋았고, 한국에 있는 친구랑 할 때도 그렇게 렉이 심하지 않았는데.. 제가 메인이 대검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투기장 라쟌한테 절명참 날리는 맛이 쏠쏠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수면 투척 던지고 금다랑어로 괴력+화사 띄우고 꼬리에 풀차지를 뙇! 꽂으면 꼬리 부ㅋ파ㅋ 한 방에 되었는데..

[구름나무]

네이버 헌터즈 카페 부매니져 구름나무입니다.
몬헌프 마지막날 마지막 순간까지 서버에 있었던 1人으로써 반가움에 리플 남기고 갑니다 ㅜㅜ

[잊혀질사람]

저도 그리움...

[한국탈춤]

꾸준히 업뎃만 했어도 .. ㅠ_ㅠ

[TheBeginner]

섭종 이후 일본서버에 괴상한 시스템이 생기는 걸 보고서는
적절할때 섭종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세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신모션과 관계해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시스템...)
물론 섭종자체는 아쉬웠지만...

[배고픈미키]

자꾸 한게임탓만하시는데 psp로이미 익숙한 유저외에는

망할만한 인터페이스였음.

[최후의수]

구름나무 // 헐 헌터즈 카페.. 전 마지막날에 접속해있으면 기분이 이상해질거 같아서 접속 못했는데....ㅠㅠ

잊혀질사람 // ㅠㅠ

한국탈춤 // 2.0이랑 4.0 사이 공백도 그렇고 처음 유료화 했을 때가 타격이 컸던거 같아요 ㅠㅠ

TheBeginner // 그런 업데이트가 있었군요.. 일본쪽은 정보가 없어서 전혀 몰랐네요.

배고픈미키 // 그런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psp가 없어서 처음 접한 몬헌이 몬헌프였는데 집에선 PS2 패드 USB로 연결해서 하고, PC방 가서는 키보드로 무난하게 했던거 같은데;; 제가 특이한 케이스였나 보네요.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는 일본 PC온라인 게임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불편함 감수하면서 할만은 했는데..

[배고픈미키]

그런불편을 감수하면서 하는 유저가 적으니까 망한거에요..

전 몬헌때문에 위U까지 구입한 호객중하나인데.

프론티어 뜨고나서 친구들꼬시는데.

그당시 와우같은거 해서 편한고 커스터마이징 당연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있는애들한테.

그래픽 왜이래?(ps2기반그래픽이라서 ㅠㅠ 라고말할수가없었음)

이거왜 버튼이 맘대로안바껴?(조작키교체가 패드기반이라서 연동되는 버튼을 키보드에서 따로못지정)

왜 사냥중에있는 애한테는 밖에서 귓말이안가냐?(진짜 이건 저도 어이없었음)

[루니미]

전 인터페이스 견딜만 했는데 대부분은 못견뎌 하더군요
겜 스탈도 생각보다 맞지 않는 사람들도 되고..
섭종은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움...
그리고 효율팟 이런거에 질려서 미리 접기도 했지만요...

[한국탈춤]

인터페이스는 후반에 PSP처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 않았나요? .. 전 그걸로 바꿔서 했는데

[최후의수]

배고픈미키 // 음 역시 제가 콘솔이랑 PC 양쪽을 다 해서 그런지 면역력(?)이 좀 강했나보군요..

루니미 // 진입 장벽이나 스타일을 봐서는 확실히 주류 게임이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저야 친구들이랑 하지 않을 땐 제가 남한테 강요 안해도 효율팟을 좋아하던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었던 적은 크게 없지만;; 효율팟만 너무 강요되던 분위기는 아쉬웠죠..

한국탈춤 // 네 나중에 부분유료화 되면서 2.0에서 4.0으로 갑자기 패치되었을 때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이미 그거 이전 세팅에 익숙해져버려서;;(집에선 플스2 패드, PC방에선 기본 키보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