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Issue] 네이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1위가 연예인
2위가 하림각

핫토픽 키워드 1위는 청와대 사과문 발표. 직접적인 검색어인 "윤창중"은 안 보이네요.

윗분들한테서 요청이 들어오면 검색어 지운다는거 이건 뭐 안 봐도 블루레이네요.. (네이트엔 아직 4위에 "윤창중 인턴 성추행" 있네요.)

그 와중에 "윤창중" 치면 나오는 뉴데일리 기사 제목은 "윤창중이 국격을 훼손했다고? 망발~"

지금 윤창중은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 이상 탈출할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Lusipell]

네이버가 이런 음모론때문에 DB확인작업에 들어갔었죠.
근데 문제는 그걸 검증하는 사람도 네이버 직원ㅋ
외국업체를 불러서 하자니깐 싫다고 해놓곤
나중에 결국 발표하는게 우리는 아무이상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일하는 직원이 알려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검증 작업 하러 온사람이 같은 팀 상사라니ㅋㅋㅋㅋㅋㅋ

[그래서잉]

아아 허스키 익스프레스 추억의 게임이다 ㅜㅜ

[최후의수]

방금 보니 9위엔가? "윤창중 대변인"이 있었는데 또 내려갔네요.
보통 음모론 별로 안 믿는 편인데 이건 뭐 의심가게 자꾸 냄새를 풍기니 --;;

[아찔한마눌낑깡]

윤창중이가 어떻게 순위권에 못들어가냐고

[알류어스]

포털 순위권, 블로그나 트위터같은 소셜 미디어의 검색어들 조작해주는 전문 업체도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돈 받으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20페이지 넘게도 밀어버린다던데...

[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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