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스타벅스 Trenta 커피의 위엄2013.05.15 A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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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어로 Venti는 20, Trenta는 30입니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실제 서빙 사이즈는 벤티가 24 oz (약 710 mL) 트렌타는 31 oz (약 920 mL).

저 양을 말할 것 같으면..일용할 커피를 한 잔에 마시는 느낌입니다...

보통 오후 5시쯤에 사서 마시기 시작하면 오후 9시 쯤에 비우게 됩니다. 오늘은 날이 덜 더워서 그런지 아이스로 시키고 11시가 되어가는데 다 못 마셨네요 ㄷㄷㄷ..
댓글 : 13 개
트렌타 사이즈가 우리나라도 있나요? ㄷㄷ
벤티도 잘 안팔렸는데 ㄷㄷ
ㄴ아.. 외국에 삽니다..
벤티로도 반나절은 먹는데ㄷㄷㄷ
저러면 얼음녹아서 먼맛으로마시졍...
얼마인가요?
청오리 // 제가 그냥 두고두고 마시는 편이라 제일 큰거 시켜서 오랫동안 마시네요..

공허의 서현♥ // 제가 주로 들리는 곳이 그래도 커피가 진한 편이라, 얼음 녹아도 어느정도 맛은 살아있네요. 다른데서 아이스커피 얼음 녹으면 그냥 커피향이 나는 생수라는 느낌인데...

WINDBLOW // 소비세 포함해서 3불 76전 나왔네요.. 한화로 4200원 정도?
키보드 irocks?ㅋ
같은 키보드의 정~ㅋ
아... 울나라에서도 파는지 알고 기대 했었는데 ㅜ ㅜ
주로 벤티로 사먹는 1인 입니다...
우리나라 벤티보다 싸군요
루리봉이 // 헐~ 로고 가려져있는데 예리하시군요!

잎사귀 // 전 한국에 있을땐 스타벅스가 비싸서 자주 못 먹었네요 ㅠㅠ

가츠☆ // 그쵸.. 미국에선 스타벅스가 그다지 고급 브랜드는 아닌데 유난히 한국에 들어가면서 비싼 브랜드로 마케팅을 해가지고;;
맨하탄 나가면 커피를 싸고 많이 마실 수 있는 곳이 스타벅스인데 말이죠 ㅠㅠ
  • Lv.41
  • 2013/05/15 PM 12:29
아..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가 맛나지.. 물론 제입맛.. 근처에 스타벅스가 없다는게 아쉬울뿐 ㅡㅜ. 근데.. 한국에서도 스타벅스커피는 싼축에 속하죠.. 이디아같은 저가로 마실수 있는곳외엔 바퀴베네, 데몬리너스등등 앵간한건 너무 비쌈..
요즘 한국 스타벅스도 비싼편이 아니예요..
일반 커피숍과 비슷한 가격대죠...
홀리스 커피나, 파스쿠치 같은데가 더 비싸욤.

전 사이즈 다양한(벤티) 스타벅스가 좋아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 주변에 스타벅스가 있으면 스타벅스 이용하는 편이네요..
Lv.41 // 아 그런가요.. 저는 한국에 집 근처에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거길 다녔다보니; 아니면 조금 더 걸어나가면 베로 같이 완전 싼 곳도 있고..

Lonnie_Noel // 아 물론 더 비싼 곳은 웬만해선 엄두도 못 냈죠 ㅋㅋ 스타벅스보다 싸고 맛 괜찮은 단골집이 있어서 한국에선 잘 못 먹었을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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