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갑자기 영상 편지를 보내야하니 당황스럽네요..2013.05.18 A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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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생활 잘 하고 있다고 말하고..

요즘 시험 기간인데 환절기라 감기 걸렸다고 말하고..

그러고 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 오네요.

해본 적 없는거라 몇번 찍는거 시도하면서 하다가 말할 대사 까먹고.. 차라리 글로 된 편지 써달라고 하면 낫겠는데 이건 이미 작년에 보내서;;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실물보다 얼굴이 더럽게 커보인다는거......
댓글 : 2 개
  • teeea
  • 2013/05/18 AM 11:46
얼굴만 나오게 찍으시면 됩니다 비교할 게 없으니 큰지 작은지 알게 뭡니까 ㅋㅋㅋㅋ
저도 타지 나온지 7년째인데... 하 영상편지나 보네 볼까
ㄴ그냥 딱 봐도 "아 크다.." 라서요 ㅋㅋㅋㅋ
하.. 이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바빠서 정신 없어서 평소에 떠오르던 말도 안 떠오르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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