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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어째 환불하러 갔다가 돈을 더 쓰고온..2013.06.12 AM 09:37
분명 환불을 주 목적으로 나갔다왔는데....
아울렛 매장 품목이 지난 금요일이랑 똑같이 그대로인데 못 보고 지나쳤던 상품들 + 이메일로 발송된 쿠폰을 쓰느라 환불 받은만큼 돈을 쓰고 온 느낌이네요..ㄷㄷㄷ
35불 짜리 바지를 환불하고 40불 짜리 자켓을 이멜로 온 쿠폰을 써서 35불에 사지를 않나.. 팀버랜드에서 환불한 금액만큼 다른 매장에서 더 사기도 하곸ㅋㅋㅋ
그나저나 작정하고 살 뺄려고 옷을 일부러 살짝 사이즈를 하나 혹은 반 정도 작게 샀는데......하루 일과가 끝나고 저녁만 되면 소나기가 내려서 운동을 못하네요.. 줄넘기 할려고 줄넘기줄 사놨는데...
댓글 : 4 개
- 시
- 2013/06/12 AM 09:53
< - 지금의 마이피 주인장 표정
- 최후의수
- 2013/06/12 AM 10:14
시 // 아 ㅋㅋㅋ 침대에 누워서 맛폰으로 보고 있어서 무슨 말씀인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 레이피엘큐트
- 2013/06/12 AM 10:29
호..호갱..
- 최후의수
- 2013/06/12 AM 10:51
레이피엘큐트 // 아마 지난 금요일에 저를 본 직원들은 '호구왔능가' ㅋㅋㅋㅋ
그런데 호갱이라 그러기엔 돈을 너무 적게 썼네요...ㅋㅋㅋ
그런데 호갱이라 그러기엔 돈을 너무 적게 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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