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가 아직도 하는 고전게임들!2022.03.05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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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1999년)


전략 + 영웅 성장 + 아이템 수집+ 탐험과 정복 등 중독성 있는 재밌는 시스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과장하자면 롤,도타같은 MOBA게임의 조상격인 게임일수도...)


오랫동안 해도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느껴져요.


적군에게 밀리다가 우연히 전설의 아이템 세트를 완성해서 역전할 때 정말 짜릿해요!































2. 폴아웃 뉴 베가스 (2010년)


유명한 게임이라서 왜 재밌는지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다양한 선택지입니다.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설득,협박,도둑질,전투,아이템 등 아주 다양해서


여러 번 해도 질리지가 않아요.


대물저격총이라는 총을 제일 좋아하는데 저격탄환을 미사일처럼 쏠 수 있어서


타격감이 화끈합니다.


























3. 메탈기어 솔리드 5 (2015년)


과소평가받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잠입액션게임 중에 이 게임을 능가하는 게임을 못 찾았어요.


잠입시스템도 긴장감 넘치게 잘 만들었고


강력한 무기들로 화끈하게 전투도 할 수 있어서 자유도가 풍부해요.


적군이나 탱크 등을 납치해서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은 정말 잘 만들었어요.



댓글 : 11 개
WoG로 저도 HOMM3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롭고 항상 또 새롭게 털리는 ㅠㅠ 재밌습니다. 공감합니다.
네 맞습니다.
원본 자체가 재밌어서
모드로 하면 더 재밌어요.
전 거의 매년..창세기전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창2 빼구요..
  • Durak
  • 2022/03/05 PM 11:44
히어로즈3를 원년때 안해본게 후회되네요. 게임잡지 공략은 닳을때까지 읽었는데 ... 재미있어 보이는데 지금와서 손대기가 좀;; 저도 나이가 너무 들었네요.
메기솔5편은 악행하면 외모 변하는 시스템 때문에 진짜 싫어했는데...
메기솔5는 미완이라 아쉬운거지 게임 자체는 명작이예요 ㅎㅎ
메기솔은 해본적이 없는데 그분 영상의 영향 때문에 바보npc농락하는 게임으로만 보이더라구요 ㅠ
  • SIEK
  • 2022/03/06 AM 12:27
히어로즈3 저도 가끔 생각나면 하는 게임이네요 ㅎ
hmm5로 하다 다시 3로 넘어갔네요
아 보기만 해도 설렌다
히어로즈3 멀티에서 탑미드바틈 맵이 처음 등장함. 그걸 이용해서 워3 카오스를 만듬. 거기서 롤같은게 또 나옴. 히어로즈가 조상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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