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년 전 영화의 끝내주는 액션씬!2013.04.04 PM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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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1991년도 작품.

만약 22년 후인 지금 만들어서 개봉했더라도 대박났을 겁니다.









댓글 : 14 개
언제까지나 넘사벽으로 남아있을 그런 영화..
ㅇㅇ T-1000 쫒아오는건 정말 ㅎㄷㄷ
지금도 그렇지만 T-1000이 정말 머리 잘쓴게
경찰로 위장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전후사정이야 어쨌든 주변 인물들 눈에는
문제 있어보이는 사람을 경찰이 쫒는 걸로 볼테니 말이죠.
그냥 재개봉만해도 어느정도 관객은 뽑아줄듯
마지막 도로추격씬 헬리콥터로 쫓아가는 장면 웬 비급 영화가 무단으로 사용했던데..

저번에 티비보니깐 어라 어디서 본장면인데 하고보니 터미네이터2 장면 ㅋ
내 인생 최고의 명작입니다.
티천은 정말 아직도 공포의 추적자 중 1순위입니다. 오죽하면 꿈에서도
쫒아오는 자가 티천이면 무서워서 깨겠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2편에서는 저흑형이 마지막최후가 장렬하고 멋졌었는 데 특히
숨이천천히 멈추는 연기는 일품이었다고 생각함
1편은 확실히 액션씩은 적었지만 정말 해골 터미네이터의 공포가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줬죠 사실 무서운걸로 따지면 1편 터미네이터가 훨씬 무서웠던
기억이납니다.
아놀드 형님 총 돌리는거 헉헉
테이프가 있었는데 진짜 늘어질때까지 본 영화 ㅠㅠ
1이 약간 공포스럽다면 2는 액션의 극을 보여줬죠

경찰차 수십대를 박살대는 미니건씬은 액션빠에게는 지리는 장면이죠
어릴때 김완선의 "오늘밤"이란 노래가 유행일때 터미네이터1이 한창 티비에서 추격씬만 재반복해서 보여줬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오늘밤이란 노랠 들으면 터미네이터 공포에 휩싸였던 어릴적 추억이 있습니다..
설정부터 배우들 연기력에다가 최고의 명대사가 나온 마지막 엔딩까지 진짜 1초의 장면도 흠잡을 곳이 없는 그야말로 완벽한 영화죠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최고의 영화
예전에 OCN인가 거기서 틀어줬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멍떄리고 봤던 기억이..
마지막 아윌 컴백은 지금 들어도 부왘
2편으로 끝내고 나머지는 프리퀄로 만들었어야 될 영화였는데 3편 나오면서 이상해짐 ㅡㅡ..
  • I2U
  • 2013/04/04 PM 07:52
HD로 재발매됬나보군요.. 웬지 옛날영확치고 영상이 굉장히 까리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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