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스트 오브 어스 팬메이드 한국판 포스터.jpg2016.10.25 AM 01:55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만들었습니다.
댓글 : 6 개
- 빵벅자
- 2016/10/25 AM 02:16
아버지의 시간은 그 순간 멈추었다 도 괜찮을것 같군요
- rarirurero
- 2016/10/25 AM 02:18
그 문장도 주제를 잘 표현하네요.
- 폭주초딩다낚아
- 2016/10/25 AM 02:29
글씨 좀 작게해서 오른쪽 검은공간 안에만 넣고 그림을 더 넓게 해도 좋을듯
- SKY만세
- 2016/10/25 AM 02:36
폰트가 별로..강한 메세지를 주기 위해 글자를 크기 하는 건 좋지만 너무 크니 아쉽습니다.
그치만 이미지는 너무 멋지네요
그치만 이미지는 너무 멋지네요
- dwqzaa
- 2016/10/25 AM 03:27
발상과 시도는 좋은데.. 뭔가 느낌이 너무 노골적이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미덕은 은근함, 은은한 그 감정(주인공 두 사람의)에 포인트가 있는데
만드신 포스터는 너무 대놓고, 그 감정에 대해서 너무 표출하려는 점이 (폰트의 크기)
다소 부담스럽고, 라스트 오브 어스의 분위기 컨셉 취지와 맞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차라리 1/10 사이즈로, 중앙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가로로 쭉- 아버지의 시계는 영원히 멈춰버렸다. 라고 쓰는게
더 깊이감이나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편이 게임 분위기와 더 잘어울릴꺼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한 남자의 시계는 그 날 이후, 영원히 멈춰버렸다.
이런 카피는 어떨까 싶습니다..
짧은 생각 주절주절 써보았습니다.
작품 잘 보았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미덕은 은근함, 은은한 그 감정(주인공 두 사람의)에 포인트가 있는데
만드신 포스터는 너무 대놓고, 그 감정에 대해서 너무 표출하려는 점이 (폰트의 크기)
다소 부담스럽고, 라스트 오브 어스의 분위기 컨셉 취지와 맞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차라리 1/10 사이즈로, 중앙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가로로 쭉- 아버지의 시계는 영원히 멈춰버렸다. 라고 쓰는게
더 깊이감이나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편이 게임 분위기와 더 잘어울릴꺼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한 남자의 시계는 그 날 이후, 영원히 멈춰버렸다.
이런 카피는 어떨까 싶습니다..
짧은 생각 주절주절 써보았습니다.
작품 잘 보았습니다!
- dwqzaa
- 2016/10/25 AM 03:28
1/10 = 위 폰트 크기에서 10분의 1 크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