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바이닐 구매 겸 이태원 튀르키예 문화 체험

지난 주 이태원 서울 바이닐에서 RATM 2집과 Nujabes hydeout 2nd collections 를 구매 하러 방문 했는데 삽이 휴가 인걸 모르고 발길을 돌려서

금주 토요일에 다시 바이닐 샵에 방문 후 이태원 이슬람 사원 근처의 한 튀르키예 디저트 카페에가서 백종원이 극찬한 카이막을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카이막에 대한 맛 평가는 앞으로 누군가 카이막을 먹으러 간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거 같네요

매장의 직원들은 참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현지인들로 보이는 분들은 맛있게 잘 드시던데...

한국분들 3팀은 저희 가족처럼 처음 드셨는지 하나같이 "어!! 생각과 다른 맛이네" 이런 분위기들 이였네요 ㅋㅋㅋㅋ

[나멜리아]

명반을 사셧군녀 캬...

[리얼키보더]

ratm2집 띵반 이죠 ㅋㅋㅋㅋ

[BLACK SQUARE]

얼마전 대학로 중동느낌 카페서 카이막 먹어봤는데 거기랑 또 다른느낌이군요 도시락 싸들고 말릴정도 ㅋㅋ 재밌는글 잘봤습니다

[리얼키보더]

순두부에 저지방 우유 말아서 빵발라 먹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불0웅이0곰]

재료 차이죠 그리고 같이 나오는 꿀도~

[리얼키보더]

저도 재료 차이 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겠네요

[에드몽 당테스]

카이막도 카이막 나름인지라... 카이막 대 유행에 편승한
몇몇 아류작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현지맛을 낼 수 없지만
그나~마 비슷한 맛을 내는 몇몇곳이 있대요

[리얼키보더]

현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천상의 맛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