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적금 다시 시작

온라인으로 월 80씩 적금 시작

1년넣으면 얼추 천만원 그걸로 주택담보대출 천만원 상환

이제 3200만원 남음 그러니 3년후면 상환다 할듯

연봉은 올랐지만 그만큼 적금액이 올라서 의미없음

그냥 먹고사는게 웰케 힘듬

치킨 언제 시켜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연봉 4천되면 치킨 먹고싶을때 사먹을수 있음?

5천되면 경차는 몰수 있을듯

whosad

[곰탱뼈]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아야죠 ㅜㅜ

[네루네코]

작년 연수입 5천에서 백만원 모자랐는데 차 못몰듯...
전세금 모으기도 빡세 미치겠음요

[꼭지]

전 이번달부터 월 100만원씩 3년 들어가네요
미치겠음ㅜㅜ

[전직OOO]

1년 1000으로 매월 약 80씩 해보니 삶이 정말 퍼석퍼석해지더군요...
해서 지금은 3년 2000으로 매월 약 55정도네요... (이 외에 보험료등등하면 기본으로 나가는게...으...;;;)

[밥상]

저도 요즘 전세 얻으려고 주택대출 알아보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스케이지씨]

전 연봉 5천이라도 좀 되어보았으면 좋겠네요 ㅡ.ㅡㅋ
지방에서 계속 근무하다보니 연봉수준이 계속 그수준입니다요...

[windnest]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문제는 열심히만 살면 모든게 해결안된다는거?
에효~

[확산밀리언 효성♥]

집만 사자! 라는 독한 마음으로 먹고 적금 붓는데

이건 뭐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 ㅋㅋ

집값도 덩달아 올라서;

[타지않는쓰레기]

월급모아서 집사는거 서민들은 불가능함 ㅋㅋ

[Lusipell]

전 작년에 5천넘게 벌었는데
모은 돈은..... 4천 되네요......ㅡㅡ;;
한달에 딱 80만원만에 사용하니...
휴우...... 그내서 근 5년동안 모은돈이 총 7천만원정도 됐습니다.
형한테 빌려준 3천만원 받고 어머니한테 대출좀 받아서
집이나 하나 사서 전세 놓을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