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OFT게임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2009.09.22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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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타이틀: テイルズ オブ ヴェスペリア / Tales Of Vesperia
개발사: Namco Tales Studio
발매일: 엑박판 JP 2008년 8월 7일 / NA 2008년 8월 26일
장르 : 액션 RPG

>간단소감
플스판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이후 양산 판타지처럼 쏟아져 나오는 테일즈 홍수에 정신을 못차리다 오랜만에 남코 본사에서 만든 게임이라 하여 예판까지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주말 토요일 아침 신주모시듯 조심스레 봉인을 풀고 dvd 휠까봐 두손으로 고이 벗겨 살포시 트레이에 얹었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 저녁...

으아아악! 남코 이 ♡♨끼들!!

투자한 돈이 아까워 재밌다고 세뇌시키며 플레이하는 것도 지쳤다. 비슷한 세계관에 설정 그대로 가져와서 흔하디흔한 격투겜 요소 몇 개 첨가시키고 타이틀만 바꿔 내놓았다.



참조 출연 "미도리의 나날"

총평: B+

>소장정보
북미 Special Edition (OST동봉에 뭔가 코드가 있다. 입력하면 할로 갑옷과 검 준다던가...)
플레이 중도포기. 밀봉푼거 급 후회중.

따, 딱히 지금 플삼판 나오고 한창 떠오르는 분위기에 편승하고 싶어 올리는게 아니라능.
댓글 : 3 개
조만간 사서 하겠지...했는데 플3로 팀킬 하는 덕분에...오레~ 게임비 굳었다~...제길...

테일즈는 판타지아, 심포니아, 어비스, 이터니아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옆에서 울고 있는 레젠디아랑, 라타토스크는 ㅠㅅㅜ
전 해본게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 이터니아2 이후 잠시 뜸하다 레전디아 해보고 베스페리아로 건너띄었네요. 가장 재밌었던 건 이터니아 두개 였습니다.
그래도 심폰니아-어비스-베스페리아 만든 팀이 예전의 테일즈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저는 데스티니2 일판 예약해서 샀다가 3일만에 클리어 하고 팔아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2D 테일즈는 아직 손을 못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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