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외국인 문제

방금 한 게시물에서
외국인 문제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경우를 비교하는 글을 보고
그것은 적절하지않은 것 같다는 의견을 몇 자 적어봅니다.

사실상 미국을 장악하고있는 유태인들에게
미국이란 나라는 '조국'이라기보단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에 가깝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시는 분들은
구글 등에서 관련 검색만 잠시 해보셔도
대충은 파악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단일민족의 문화적 특성과
여러 사건사고가 끊이지않는 가운데
그래도 비교적 잘 보존해 온 치안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관련 정책 문제들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해서 쇄국정책이라도 시전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예방차원의 다소 까다로운 걸러냄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입국이나 국내거주문제들을
무분별하게 허용해버리는 것은
앞으로 더욱 심각한 문제들을 스스로 떠 안는 꼴인 것이죠.
인육살인마 오원춘의 경우만 봐도요.

제 아내도 외국인입니다.
현재 함께 외국에 거주중이지만
아내는 아직도 가끔씩 한국에서 보냈던 시간들에 대해 얘기할때면
늦은 밤 종종 출출해질때에
밖에 나가서 길거리음식도 먹고
잠깐 편하게 바람도 쐴 수 있었던 기억들이 참 그립다고 합니다.

마냥 한국이 좋아서
배움을 위해 혹은 꿈을 찾아 한국에 오는
정상적인 절차를 거친 외국인들까지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그들에게 무고한 불이익을 주는 일은 분명 없어야겠지만
이 땅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관련법들을 보다 강화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바이동무]

맞음 자국민이 우선인데 이나라 윗대갈 부터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니

[prototype]

저도 우리나라의 높은 치안수준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선 외국인의 국내체류가 지금보다는 엄격해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infrablue]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묶어서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뭔가 잘못 생각하는거죠
다문화가정처럼 말 그대로 피부색이 다른 한국인과 한국에 돈 벌러온 사람들을 같이 대우한다는 발생자체가 잘못되었죠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우와 자격을 줄 필요가 있죠 내국인과 동일시 봐야할 이유가 전혀없음

[Barret .50CAL]

중국 조선족만 좀 강화하자 ㅅㅂ나도 공감합니다.